우크라이나 미녀들이 비키니를 입고 길거리에서 시위한 진짜 이유는?

세계적으로 미인이 많은 나라로 알려진 우크라이나는 남성에 비해 여성이 많은 나라로 전쟁으로 인한 비극적인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이런 우크라이나에서 최근 여성들이 비키니만 입고 길거리에서 시위를 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이유로 비키니 차림으로 길거리에서 시위를 하게 된 걸까요?

우크라이나에 미인이 많은 이유에는 비극적인 침략의 역사가 자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는 터키 및 유럽 국가들의 침략으로 혼혈이 많아지게 되었으며, 그로 인해 검은 머리에 푸른 눈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갖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우크라이나 혈통을 조사해보면 슬라브 민족과 페르시아는 물론 터키와 몽골계가 섞여 혼혈 인구가 많다고 합니다.

일부에서는 이러한 선천적인 이유 말고도 후천적인 이유도 존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에서 여성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모델로 성공을 하거나 각종 미인대회를 통해 수상을 하는 게 빠르다는 인식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모델을 꿈꾸는 여성들이 많아 어릴 때부터 식단관리, 피부관리, 운동 등에 많은 시간과 돈을 들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그런 우크라니아 여성들이 그렇다면 과연 왜 비키니와 속옷 차림으로 길거리로 나와 시위를 벌이기 된 걸까요?

그건 남성 비율이 적은 우크라이나의 특성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크라이나 소녀들은 자신과 결혼할 남성을 찾기 위해 속옷과 비키니 차림으로 길거리에서 시위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 여성은 결혼 상대로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 결혼 중개 업체에 의하면 연간 30% 정도의 우크라니아 여성들은 국제결혼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국의 남성이 부족한 이유도 있지만 1991년 독립 이후 경기침체로 인해 1인당 국민소득이 3,000달러에 불과한 것도 국제결혼이 많은 이유 중 하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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