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손 중 한 손에만 어떤 물건을 넣고 어느 손에 있는지 맞추는 게임들을 해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최근 자신이 키우고 있는 시바견과 간식을 두고 이러한 게임을 하던 보호자가 동영상 하나를 게시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의 살고 있는 한 네티즌은 자신이 키우고 있는 시바견과 간식이 어느 손이 있는지를 맞추는 게임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그 장면을 자신의 SNS 계정(@shibakoma/instagram)을 통해 공유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네티즌들은 반려견이 이런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표현하면서도 동영상의 마지막에 등장하는 시바견의 표정을 보고 기막힌 반전에 재미있다는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네티즌이 공개한 동영상속에는 간식을 양손 중 한 손에만 넣고 시바견과 함께 간식이 어느 손에 있는지를 맞추는 놀이를 하고 모습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시바견은 보호자의 양손 중 한 손을 선택해 간식을 맞춰 상금으로 간식을 맛있게 먹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어 반대편 손에 더 많은 간식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집사를 향해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고 하는데요.

해당 동영상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시바견 표정 너무 귀여워요" "간식 가지고 장난치는 거 아니에요" "먹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는 거 같아요" "저 표정 어떻게 너무 귀여워요" "진심 제대로 어리둥절하고 있는 거 같아요"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어떠세요? 자신이 선택한 손보다 반대편 손에 더 많은 간식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시바견의 표정, 황당해하면서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표정이 너무 재미있는 거 같습니다.

*사진출처:@shibakoma/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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