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고소공포증>이 혹시 있으신가요? 높은 곳에 올라가기를 무서워하는 고소공포증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어느 정도는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높은 곳에 올라가 아무렇지 않게 사진을 찍거나 묘기를 부리는 사람들을 보면 신기할 때가 있는데요.

오늘 Newsyam 여행 정보에서는 고소공포증이 있어도 반드시 죽기 전에 가봐야 할 전 세계 여행지 TOP 10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당연히 오늘 소개할 여행지는 높은 장소에 있는 여행지입니다.

과연 죽기 전에 가보지 않으면 후회할 거 같은 전 세계의 멋진 여행지에는 어디가 있을까요?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프랑스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몽블랑

몽블랑 정상에는 '샤모니 스카이 워크(Step Into the Void)'가 있다고 합니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스카이 워크로, 12,600피트 높이에서 유럽의 아름다운 전망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매년 많은 방문객들이 이곳을 방문하지만 실제로 도전을 했다가 실패를 하시는 분들도 있을 정도로 매우 아찔하다고 합니다.

#2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 전망대

2,700피트 높이의 부르즈 칼리파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링보다 거의 2배가 높은 건물로, 두바이의 랜드마크입니다. 이곳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모습은 가히 상상을 초월할 정도라고 합니다.

#3 그랜드캐년의 스카이워크

700피트 높이에 설치된 그랜드캐년의 스카이워크 역시 그랜드캐년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는 필수 코스라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역시 높이라고 합니다.

#4 캐나다 토론토의 CN타워

1,800피트 높이에 위치한 전망대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이유는 바로 몸에 로프를 달고 야외 전망대를 걸어 다니며 관람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입니다. 실제로 강심장이 아니면 도전할 생각도 못 든다고 합니다.

#5 말레이시아 랑카위 스카이 브릿지

해발 2,300피트 높이에서 410피트까지 뻗어 있는 이 다리는 산 정상을 가로지르는 관광명소 단풍이 피는 시기에는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6 독일 알프스픽스 전망대

325피트 높이에 위치한 전망대는 숨 막히는 경치는 물론이고 독일에 산을 볼 수 있는 곳으로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곳이 유명한 이유 중 하나는 산 전망대에서 다리를 내놓고 인증샷을 찍어야 한다는 사실 때문이라고 합니다.

#7 노르웨이 트롤 탕가 절벽

2,300피트 산 정상에 위치한 이 절벽은 독특하게도 바위가 돌출되어 산 아래를 내려다볼 수 있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곳에서 인증샷을 찍은 몇몇 사람들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인증샷 장소에도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8 오스트리아 다흐슈타인 계단

오스트리아의 3대 관광지 중 하나로 손꼽히는 다흐슈타인 계단은 해발 1,300피트에 위치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름다운 자연 절경을 볼 수 있기는 하지만 고소공포증이 있는 분들에게는 최악의 장소로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9 남아프리카 라이온스 헤드 마운틴

해발 2,200피트 높이 정상에서 케이프타운을 내려다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트래킹 관광객들이 찾는 이곳 역시 사망자가 발생한 곳입니다.

#10 라스베가스 스트라토스 피어호텔 놀이기구

334m 높이 호텔에 설치된 이 놀이기구는 'X-SCREAM' 이라는 이름처럼 소리를 지를 수뿐이 없는 놀이기구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가장 위험한 놀이기구 중 하나로 손꼽힐 정도로 공포심의 한계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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