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는 오랜 시간 연습을 통해서만 아름다운 몸짓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발레를 하는 사람들의 발은 온통 상처와 오랜 연습으로 인해 기형들이 많다고 하죠. 이런 발레를 하는 사람들은 몸을 통해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발레의 매력이라고 이야기들을 한다고 합니다.

인스타에서 29만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남미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포토그래퍼 '오마르 로블레스(Omar Robles)'는 그동안 여러 나라들을 돌아다니며 발레의 몸짓을 담아낸 사진들을 남기며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그가 활동하고 있는 뉴욕을 배경으로 발레의 몸짓을 담은 사진은 뉴욕이라는 거대 도시의 번잡함과 완벽한 대조를 이루며 극찬을 받았었죠.

오마르는 도시를 배경으로 발레 댄서들의 사진을 담으며 자신의 블로그 등을 통해 '발레를 하는 사람은 그 움직임이 힘들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런 움직임을 극한까지 밀어내면서 우리는 발레의 매력을 느끼게 된다'라며 발레를 주제로 사진을 찍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고 합니다.

복잡하고 번잡한 도시와는 대조적인 우아한 발레의 몸짓 과연 그가 뉴욕을 배경으로 담아낸 발레의 몸짓은 어떤 아름다움이 숨겨져 있을까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사진출처:@omarzrobles/instagram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