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페인팅> 인체에 사용 가능한 물감을 활용해 예술적인 무늬나 그림 등을 인체에 그리는 예술을 바디페인팅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단순한 바디페인팅을 넘어 마치 숨은 그림 찾기를 하듯 배경과 하나가 되는 독창적인 바디페인트를 하는 작가 있다고 합니다.

페루 출신의 아티스트 '세실리아 파레데스(Cecilia Paredes)'가 바로 그 주인공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주로 자연을 모티브로 한 벽지나 배경을 바탕으로 자신의 신체를 마치 숨은 그림 찾기 하듯 배경과 하나가 되게 만드는 바디페인팅을 하는 작가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작품을 그녀는 '풍경'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이러한 방식은 자연과 인공의 조화 즉, 자연과 하나가 되고 싶은 그녀의 생각이 담겨 있는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과연 자연과 하나가 되는 그녀의 작품은 어떤 모습일까요? 그녀의 다른 작품을 함께 감상하면서 과연 그녀가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어 하는 건지 함께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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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chneidergallerychicag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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