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액자 하나쯤은 다들 있을 겁니다. 액자를 걸때 좌우 균형을 맞춰서 삐뚤빼뚤 하지 않게 보통은 거실 겁니다. 그런데 최근 한 네티즌은 액자 때문에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다는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사연자 A씨는 검은 고양이 한 마리를 키우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고양이를 홀로 두고 외출을 하고 돌아오면 벽 한쪽에 걸려 있는 액자들이 조금씩 삐뚤어지는 걸 발견했다고 합니다. 처음 A씨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외출을 하고 돌아올때마다 액자들이 계속 삐둘어져 있는 걸 본 A씨는 조금은 무서운 생각까지 들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어느 날 A씨는 액자를 삐뚤게 만드는 범인을 찾았다고 합니다. 그 범은 다름 아닌 바로 A씨가 키우던 고양이였다고 하는데요.

A씨가 외출한 뒤 집에 돌아왔을 때 A씨가 키우던 고양이는 테이블에 올라가 액자를 만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A씨는 그 모습이 너무 신기하다며 현장을 찍어 자신의 SNS를 통해 공유했다고 합니다.

이에 A씨의 사진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범인 검거 딱 걸렸네!' '냥이가 미적 감각이 있나보네요ㅋ' '냥이 눈에는 저렇게 하는게 더 좋았나봐요' '정말 대단하네 어떻게 저러고 있지?'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외출 후 집에 돌아올때마다 액자가 삐뚫어져 있는걸 발견했다는 A씨, 결국 현장에서 검거된 범인은 고양이였다고 하는데요. 어떠세요? 고양이들의 미적 센스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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