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와 단풍으로 만든 부케를 공유한 네티즌 SNS 화제

결혼하는 신부의 손에 들려 있는 부케는 신부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장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각종 다양한 꽃들로 장식이 되죠. 최근 한 네티즌은 우연히 낯선 남성에게 배운 은행나무 잎과 단풍을 활용해 <단풍부캐> 만드는 방법을 공유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SNS에서 @meg_pee 계정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 네티즌은 최근 자신의 어머니가 공원으로 산책을 갔다 우연히 만난 낯선 아저씨에게 배웠다는 은행나무 잎으로 장미꽃을 접는 방법을 공유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공원에서 우연히 낯선 아저씨를 만난 네티즌의 어머니는 '은행나무 잎을 말아서 장미꽃을 만들 수 있어요'라는 말과 함께 직접 만든 은행나무 장미꽃을 선물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에 집으로 돌아와 직접 만들어 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모습을 지켜본 네티즌이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작품을 공유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은행나무 잎을 활용해 만든 장미꽃은 노란 장미꽃과 상당히 유사한 모습으로 부케로 활용해도 될 만큼 충분히 아름다웠다고 합니다.

네티즌이 공유한 현재 이 게시글은 1만 건이 넘는 리트윗과 더불어 5만 건 이상의 좋아요가 달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은행나무 잎과 더불어 단풍잎까지 활용하면 가을 집안을 장식하는 꽃꽃이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 많은 네티즌들에게 관심이 높다고 합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정말 장미꽃 같아요 집안에 장식으로 해도 이쁘겠어요' '집안에 장식해두면 가을 느낌이 물씬 나겠네요' '정말 좋은 남자한테 좋은 걸 배우셨네요' '저도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어떠세요? 단풍을 눈으로만 즐기는 것보다 이렇게 활용해 집안을 장식해 보는 건 어떨까요? 아마도 집안에서 가을의 향기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사진출처:@meg_pee/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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