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계절이 뚜렷한 한국은 봄, 여름, 가을, 겨울 독특한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한 장소라도 각 계절마다 독특한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4계절 모두 방문을 해보면 마치 다른 곳에 온듯한 느낌을 준다는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죠.

특히 그중 가장 아름다운 정취를 자랑하는 계절이 바로 가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을은 야외 활동을 하기 좋은 날씨와 더불어 단풍부터 가장 한국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계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가을의 독특한 풍경 중 하나인 벼가 익어가는 일명 '황금논뷰'를 즐길 수 있는 카페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오직 가을에만 느낄 수 있는 가을의 정취라고 할 수 있는 '황금논뷰'를 바라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감성 카페는 어느 곳이 있을까요?


카페 진리 / 이천시

 

'카페 진리'는 삼거리 부근에 위치한 작고 조용한 카페로 원목과 화이트 컬러의 인테리어가 감각적이고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카페로 광활한 '논뷰'를 볼 수 있는 감성카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을 황금 논뷰는 보는 이들로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며 인스타 성지로 유명하죠. 아몬드부터 콩가루, 민트크림 등 다양한 맛과 토핑의 크림을 커피에 올려 다양한 커피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소 : 경기도 이천시 경충대로 2481번 길 94

로슈아 커피 / 경기도 양주시

경기도 양주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로 2층으로 올라가면 넓은 창문 너머로 탁 트인 광활한 논밭뷰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시그니처 메뉴라고 할 수 있는 '로수수'는 시그니처 메뉴로 인기가 높죠. 옥수수향이 은은하게 풍기는 화이트 초코와 겉면이 코팅되어 있고 옥수수 알갱이가 박힌 레어 치즈 케이크가 가득 차 있어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소 : 경기도 양주시 광사로 145

희와래커피로스터스 / 인천시 강화군

 

2015년부터 5년 동안 서울 목동에서 운영하다가 2020년 인천 강화도의 작고 조용한 마을로 이전한 희와래커피로스터스는 실내에서 통유리창을 통해 밖을 바라다볼 수 있는 곳으로 가을 황금논뷰를 직관할 수 있는 카페로 인스타 등을 통해 성지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죠. 특히 날씨가 좋은 날이면 카페 앞 잔디에 앉아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마치 밭 중간에 카페가 들어섰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시골의 정취를 느끼면서 힐링을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주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덕진로 178번 길 25-29

오서 296 / 경상남도 창원시

경상남도 창원에 위치한 오서296 카페는 분위기 좋은 예쁜 신상 카페로 맛있는 커피와 함께 착즙주스 판매하고 있는 곳으로, 가을이 되면 테라스에서 황금논뷰를 바라보며 힐링을 얻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메리카노 4,500원, 사과 당근주스 6,000원 등 간단한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대실로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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