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다시마'를 챙겨 먹으면 생기는 놀라운 신체 변화 TOP 5

'바다의 채소'라고 불리는 다시마는 다양한 요리를 위한 육수를 내거나 예로부터 조미 재료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에는 젊은 여성들에게 필수품이라고 불릴 정도로 먹을거리뿐만 아니라 저칼로리 다이어트 건강식품으로, 아름다움을 위한 동반자로 자리를 굳히고 있죠.

한국의 다시마는 신라시대 중국으로 수출됐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품질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미역에 비해 단단하기 때문에 식용으로 자주 사용되지 않았죠. 하지만 최근 다시마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다시마환, 농축 효소, 분말 등 다양한 형태로 개발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다시마를 매일 섭취할 경우 어떤 일이 발생될까요?


고혈압

 

혈압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 신체 각 부위에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고 때로는 치명적인 심혈관 질환을 불러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혈압이 심각한 수준까지 올라가 지전까지는 자신이 고혈압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들이 많죠. 그렇다 보니 이미 고혈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경우에는 심각한 상황에 이르는 경우들이 다반사입니다. 다시마에는 라미닌이라는 아미노산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꾸준히 매일 섭취하게 될 경우 혈압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당뇨병

고혈압과 더불어 당뇨병 역시 무서운 질병으로 이미 당뇨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는 늦은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최근 40대 이후부터 발병되는 당뇨병이 10대에서도 발견될 만큼 당뇨병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죠. 다시마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해 혈당, 인슐린 저항성, 당화혈색소 수치를 개선시켜 당뇨의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독소 배출

 

다시마는 특유에 끈적한 점액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점액질은 식이섬유의 일종인 알긴산 성분으로 알긴산은 체내에서 소화,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는데 이 과정에서 체내에 존재하는 미세먼지, 중금속 등의 각종 유해물질을 흡착하여 배출시켜 몸안에 독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국내 질병 사망률 1위는 암입니다.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식과 식습관 관리가 필수라고 하죠. 이때 다시마에 포함되어 있는 후코이단이라는 성분은 암세포가 스스로 파괴되도록 유도하고 면역세포의 활동을 높여 암세포를 억제하는 건 물론이고 면역력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뼈 건강을 위해서는 칼슘 함량이 많은 식품이 좋다고는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시마에는 대표적인 칼슘 제품인 우유보다 약 7배에 달하는 칼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 칼륨은 20배가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는 물론이고 노년에 생기기 쉬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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