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부터 시작해 2000년대까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여배우였던 '줄리아 로버츠(Julia Roberts)'는 1987년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하면서 무명시절에는 저예산 영화의 단골 배우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런 그녀가 단번에 스타로 떠오른 작품이 바로 1990년에 리처드 기어와 함께 출연한 영화 <귀여운 여인>이었죠. 제작비 40배가 넘는 경이로운 흥행 대박을 거두며 23살 나이에 일약 할리우드 탑스타가 되면서 거의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줄리아 로버츠는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활동하게 됩니다.

<귀여운 여인> 출연 당시 줄리아 로버츠(Julia Roberts)가 받았던 출연료는 30만 달러였지만, 흥행에 성공을 하면서 2003년 <모나리자 스마일>에서는 2500만 달러를 받으며, 로버츠는 <보그> 표지로 등장한 최초의 여자 배우이며, 여자로서 최초로 <GQ>의 표지에 등장을 하였죠. 또 그녀는 <피플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50명)에서 11번째로 선정되기도 하면서 그야말로 90년대는 줄리아 로버츠(Julia Roberts)의 시대라는 말을 만들었습니다.

 

그런 줄리아 로버츠(Julia Roberts)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오랫동안 고집한 헤어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죠. 헤어스타일 리스트 'Serge Normant'지도 아래 그녀는 갈색머리에서 금발, 적갈색 등으로 헤어 칼라는 몇 번 바꾸었지만 펌 스타일은 고집을 하였죠. 그렇다 보니 줄리아 로버츠 하면 그녀의 독특한 헤어스타일이 지금까지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1990년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여배우였던 줄리아 로버츠(Julia Roberts)의 리즈시절 헤어스타일과 그녀의 패션을 모은 사진을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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