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환상적인 여행 사진을 남긴 사진 작가

'여행에서 남는 건 사진밖에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여행을 끝내고 돌아온 뒤 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보며 여행에서의 아름다웠던 기억들을 추억하시는 분들이 많죠.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안타깝게도 이런 추억들을 당분간은 포기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러시아의 사진 작가 '크리스티나 마케바(Kristina Makeeva)'는 전 세계의 아름다운 장소들을 돌아다니며 그냥 보기에도 아름다운 배경에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여성을 접목시켜 마치 판타지 소설 속에 한 장면과도 같은 화려한 연출을 하면서 SNS 등을 통해 크게 화제가 되었던 사진작가였죠. 마케바는 놀라울 정도로 선명한 색상과 화려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여성을 통해 아름다움과 아름다움이 만났을 때 어떤 효과를 나타내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케바 역시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이렇게 멋진 사진을 더 이상 남기지 못하는 상황이죠. 마케바는 촬영을 위해서 러시아에서 모델과 함께 촬영장소로 직접 이동을 하거나 러시아에서 함께 이동을 하지 못할 경우에는 현지 모델을 통해 작품 활동을 진행했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당분간은 마케바의 활동에는 제약이 따르고 있죠. 그래서 오늘은 코로나19 이전 마케바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찍은 환상적인 사진들을 보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다시금 마케바가 전 세계의 멋진 모습을 다시금 촬영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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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hobopeeba/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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