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공주들도 코시국?' 검은 마스크를 쓴 디즈니 공주들을 그린 아티스트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인명피해는 물론이고 1년이라는 넘는 시간 동안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 마스크는 코시국의 새로운 일상이 되었죠. 일부 국가에서는 마스크를 벗고 생활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전 세계적인 코시국 상황에서 마스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이런 코시국 상황에서 SNS에서 'Diana1992d'계정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는 디즈니 공주들을 새롭게 재해석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녀는 열렬한 월트 디즈니 캐릭터로 평소에도 디즈니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좋아하고 있었죠. 그런 작가는 코시국 상황에서 자신이 좋아하던 디즈니 공주들을 활용해 마스크의 중요성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얼굴에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한 디즈니 공주들의 캐릭터를 자신의 SNS를 통해 공유하기 시작한 거였죠.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그녀의 일러스트 작품에 '좋아요'를 누르며 호응을 보내기 시작했죠. 물론 아티스트가 어떤 이유로 디즈니 공주들에게 마스크를 착용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상황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디즈니 캐릭터를 통해 마스크의 중요성을 알리고 싶었다는 게 네티즌들의 생각이라고 하는데요. 우리가 좋아하는 디즈니 캐릭터들의 일상복과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을 그려낸 아티스트 평범해 보이지만 조금은 다른 작가의 시선과 센스를 느낄 수 있었던 작품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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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diana1992d/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