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광활한 자연 풍경과 신비로운 여성의 모습을 담은 포토 그래퍼 화제

사진은 작가의 의도와 어떻게 연출을 하냐에 따라서 많은걸 담을 수 있는 종합 예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자신만의 독특한 연출과 구도로 환상적인 작품을 만드는 작가들이 많죠. 오늘 소개해 드릴 사진작가 역시 광활한 자연의 풍경과 더불어 신비로운 여성의 모습을 담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 출신의 사진작가 '테렌스 드라이스데일(Terrence Drysdale)'는 광활한 자연과 함께 신비로운 여성의 모습을 이용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이색적인 사진 작품을 남기는 아티스트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21살 되던 해 할아버지로부터 선물 받은 DLSR 카메라를 취미로 시작해 사진의 매력에 빠져들면서 늦게 사진과 영상 분야를 전공하면서 사진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죠.

 

그는 2014년 사진 촬영회 당시 '빅토리아 요레(Victoria Yore)'를 처음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유럽을 여행하면서 유럽의 아름다운 자연 모습들을 사진으로 남기기 시작했죠. 그의 이런 사진들은 여러 매체들을 통해 알려지면서 사진 속에 등장하는 장소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는 사진 속에 등장하는 장소가 실제로 존재하는 장소이기는 하지만 신비로운 모습으로 인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다는 이유에서 때문이었죠. 그렇다면 과연 그가 촬영한 유럽의 아름다운 사진은 어떤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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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jdrysdale/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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