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것만으로도 '지방'을 태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품 TOP 4

체중 감량에 도전하는 많은 사람들이 실패를 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배고픔과의 사투에서 식욕을 억제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하죠. 그만큼 체중 감량을 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적은 '식단 조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극단적인 방법으로 굶는 분들도 있죠.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일시적인 효과는 거둘 수 있지만 요요현상 등 부작용을 포함해 매우 어리석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일부에서는 체중 감량 시 극단적으로 굶는 방법보다는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다양한 음식들을 이용해 배고픔을 이기면서 지방 소모를 촉진할 수 있는 음식들을 자주 섭취하는 게 좋다고 이야기들을 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과연 체중 감량 시 배고픔을 이길 수 있으면서 지방 소모를 촉진시킬 수 있는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물은 한 컵씩 마실 때마다 8칼로리를 더 소모하는 작용을 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얼음을 띄운 차가운 물을 마시면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더 많은 칼로리가 소모되죠. 여기에 커피는 한 잔당 26칼로리를 소모시킵니다.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이 이러한 작용을 하기 때문에 커피를 마실 때에는 설탕이 포함되지 않은 커피를 드시는 게 좋습니다.

감자

대표적인 체중 감량 음식으로 알려진 감자의 경우 혈당지수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살이 찌는 음식으로 오해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 캐나다 연구팀 실험 결과에 의하면 감자에 들어있는 특정 성분이 체중 감량을 돕는 것으로 밝혀졌죠. 감자에 함유된 폴리페놀은 살이 찌도록 만다는 탄수화물의 작용을 억제하는 것으로 연구결과 확인되었습니다.

사과

 

사과는 풍부한 식이섬유와 항산화 성분으로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 워싱턴주립대학교의 연구에 의하면 녹색 빛깔의 사과의 경우 체내에 유익한 박테리아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작용을 하면서 장내 유익균이 증식하여 신진대사 처리 과정이 안정화되고 체내 염증이 줄어들어 비만을 예방하는 건 물론이고 심장질환 및 당뇨 등을 비롯한 각종 만성질환의 위험률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아몬드

체중 감량을 할 경우 아몬드를 배고플 때마다 먹게 될 경우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최근 일부 연구에 의하면 아몬드 한 줌 정도의 양을 하루 간식으로 먹게 될 경우 약 22개 정도 기준으로 160 칼로리로, 이 정도의 양에는 식이섬유가 3g, 단백질이 6g과 건강에 유익한 불포화지방이 포함되어 있어 배고픔을 잊게 해 줘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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