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드류 베리모어(Drew Barrymore)' 리즈시절 빈티지 패션

할리우드 아역 배우 출신인 '드류 베리모어(Drew Barrymore)'는 존 베리모어의 손녀로 태어난 지 11개월 만에 광고로 처음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1978년 '월튼네 사람들(The Waltons)'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죠. 그리고 드류 베리모어의 존재를 확실히 알린 1982년 6살의 나이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E.T에 출연을 하면서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찍 유명한 아역 스타가 된 탓에 그녀의 10대 시절은 평탄하지 못했죠. 한동안 알코올과 마약중독자로 방탄한 생활을 보냈던 그녀는 1994년 19살의 나이로 사귄 지 불과 5주밖에 안된 LA의 술집 주인 제레미 토마스와 결혼식을 올렸지만 19일 만에 별거에 들어가 1년도 안돼 이혼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 후 그녀는 <배트맨 포에버> <에브리원 세즈 아이 러브 유>등의 다양한 작품에 꾸준히 출연을 하면서 연기력을 넗힌 후 <미녀 삼총사>에서 제작자로 변신해 크게 화제가 되었죠. 그 후 <웨딩싱어> <첫 키스만 50번째> 등에서 귀엽고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여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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