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아시아 최고 미인이라 불렸던 천녀유혼 왕조현 리즈 시절 사진.zip

인터넷 및 SNS 등을 통해 한지민 닮은꼴로 유명한 1990년대 아시아 최고의 미인이라고 불렸던 천녀유혼의 왕조현은 당시 한국을 포함한 중국, 일본, 홍콩 등 아시아 국가에서 높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런 인기에 힘입어 한국에서 음료 광고 CF는 물론이고 1993년 내한 당시에는 당시 최고의 예능이었던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 출연해 화제가 되었죠.

대만 출신의 여배우 왕조현은 1987년 쳔녀유혼의 섭소천 역으로 출연해 동아시아권에서 중화권 미녀 여배우의 대명사로 불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천녀유혼의 인기로 인해 그녀는 비슷한 역할의 다작 출연으로 이미지 소모가 심했고 연기력 또한 특출 나지 못해 영화에 출연하면 출연할수록 예전만큼의 인기를 얻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죠. 이에 한 인터뷰에서 왕조현은 직접 "천녀유혼은 최고의 작품이면서 최악의 작품"이라는 발언까지 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당시 한국에서 책받침 여신으로 불렸던 브룩 쉴즈나 피비 케이츠 역시 한 작품의 이미지가 굳어지면서 연기력 없이 외모로만 인기를 끌면서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는것과 똑같이 왕조현 역시 조용히 사라지게 되었죠. 하지만 현재까지도 왕조현은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당시 홍콩 영화를 대표하는 최고의 여배우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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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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