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는 당사자가 아니면 모른다는 말이 있습니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기 때문에 사실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남의 연애사를 쉽게 결정하고 판단하는 행동은 매우 위험하다고 이야기들을 하죠.

하지만 아무리 남의 연애사라고 해도 눈에 보이는 뻔한 것들도 분명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부분들 역시 존재를 하고 있죠. 그래서 오늘은 다양한 연애 이야기들 중에서 남자들이 이야기하는 최악의 여자 친구 유형 TOP4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과연 남자들은 어떤 여자 친구를 가장 최악의 여자 친구라고 생각들을 하고 있을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변에 여자 친구보다 남자 친구가 많은 여자

 

아무리 개방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는 남성이라도 내 여자 친구 주변에 남자 사람 친구들이 많은걸 이해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습니다. 말로는 "괜찮다!" "모든 걸 이해한다"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내 여자 친구가 남사친과 단둘이 밥을 먹거나 술을 마신다고 하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게 되죠. 이는 어떻게 보면 같은 남자이기 때문에 남자를 못 믿는 경우라고도 할 수 있지만 아직은 보수적인 남성들의 성향이 남아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너무 집착하는 여자

집착한다고 했을 때 어느 수준이 되면 집착이라고 표현을 할 수 있을까요? 이는 엄밀한 기준이 없기 때문에 개인마다 집착의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 시간마다 무엇을 하는지 누구를 만나는지 등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듯 확인한다고 하면 이는 집착이라고 할 수 있죠. 이러한 집착은 어떻게 보면 불신에서 시작이 될 수도 있다고 할 수 있지만 사생활을 캐듯 과도하게 집착하는 경우에는 남자든 여자든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돈 계산 절대 안 하는 여자

 

연애를 할 때 경제적인 부분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이에 반반 데이트 비용을 굳이 부담하는 게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서로의 경제력에 맞게 데이트 비용을 부담하는 게 좋죠. 하지만 간혹 일부의 여자들의 경우에는 모든 데이트 비용은 남자가 부담해야 한다고 믿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연애 초기에는 사실 모든 게 좋아 보이기 때문에 남성들 입장에서도 부담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죠. 하지만 만약 콩깍지가 떨어지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입에 욕을 달고 사는 여자

남자든 여자든 입에 욕을 달고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철없던 20대 초반이나 10대 시절에는 그럴 수 있다고 이해를 할 수 있죠.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는 나이가 되어서도 입에 욕을 달고 산다면 과연 어떤 생각이 들까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나오는 욕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의 시선까지도 의식하게 되면서 결국은 서로 힘들어지게 되는 건 안 봐도 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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