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은 아마도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퇴근하는 시간일 겁니다. 그런데 그렇게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왔을 때 만약 누군가가 즐거운 표정으로 반겨준다면 어떨까요?

일본에서 실비아라는 이름의 허스키를 키우고 있는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항상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허스키의 다양한 표정이 담긴 사진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네티즌이 공개한 사진 속에 등장하는 허스키는 정말 개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표정들을 담고 있죠. 그중에서 많은 네티즌들을 설레게 했던 사진이 바로 '개 윙크'를 날리고 있는 허스키의 표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비아는 항상 지친 몸을 이끌고 퇴근하는 네티즌을 향해서 이렇게 개 윙크는 물론이고 다양한 표정을 지으면서 반겨준다고 하는데요. 그 모습을 보고 있으면 회사에서 힘들었던 일, 일주일 동안에 쌓였던 모든 피로가 한순간에 날아가는 것 같은 힐링을 얻는다며 네티즌은 행복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우와 저렇게 윙크를 해주면 정말 피로가 싸악 날아갈 듯" "정말 개 윙크네요" "너무 해맑다.." "이런 게 바로 힐링이죠." "아.... 보고 있는 나도 그냥 절로 웃음이 지어지는데.."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떠세요? 정말 이렇게 해맑은 표정으로 반겨주는 모습을 보기만 해도 제대로 힐링이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만약 여러분들도 이렇게 반려견이 즐겁게 퇴근하는 주인을 맞이해 준다면 하루의 피로가 싸악 풀릴 만큼 힐링이 되시겠죠?

*출처:@xxhama2/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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