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갈젖꼭지는 아기들이 무엇인가 빨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플라스틱판에 둥근 모양의 실리콘이나 고무를 달아놓은 장난감으로 일면 '쪽쪽이'라고도 불리는 신생아를 위한 장난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공갈젖꼭지를 생각하면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은 신생아를 생각하곤 하죠.

하지만 오늘 소개해 드릴 리트리버의 사연을 보시면 이런 장난감을 꼭 신생아만 사용하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실 건데요.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마치 어린아이처럼 공갈젖꼭지를 물고 마냥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 리트리버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었습니다.

공개된 사진속에 등장하는 리트리버가 어떠한 사유로 쪽쪽이를 물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사진 속에 리트리버는 마치 세상을 다 가진듯한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주인을 뻔히 바라보고 있죠.

 

특히 공개된 사진속에 리트리버는 마치 덩치만 큰 아이처럼 자신이 강아지라고 착각하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쪽쪽이를 물고 있는 모습이 많은 네티즌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에 실제로 공개된 사진속에 댓글들을 살펴보면 "저 웃음이 정말 사르르 녹게 만드네요." "천사견이라는 말이 그냥 나온 건 아니네요." "와 이거 반칙인 거 같은데" "정말 너무 행복해 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떠세요? 어떠한 이유로 쪽쪽이를 물고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쪽쪽이를 물고 있는 리트리버의 표정이 정말 행복해 보이지 않으신가요?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정말 리트리버가 왜 천사견인지 알 수 있게 만들어주는 사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출처:red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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