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를 지나가 커플들을 볼 때면 부러움의 시선으로 커플들을 바라보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솔로가 나쁜 건 아니죠. 솔로도 분명 솔로만의 행복과 즐거움이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죠.

경제적인 측면에서 커플보다 자신에게 좀 더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점부터 시작해 의무적으로 연인을 만나야 한다는 부담감이 없다는 점까지 분명 솔로라서 의외로 좋은 점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솔로라서 커플보다 의외로 좋은 점 TOP 6'를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지금 솔로분들이라면 굳이 커플들을 부러워하지 말고 솔로만의 여유들을 충분히 만끽하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언제나 원할 때면 썸을 탈 수 있다.

 

커플이 되었다면 그 순간부터는 품절남, 품절녀 대열에 합류를 하게 되죠. 이렇게 커플이 되면 절대로 느낄 수 없는 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썸이죠. 연애를 시작하기 전 썸은 누구에게나 가장 설레는 순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솔로에게는 이런 썸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자유는 물론이고 기회도 충분히 찾아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커플을 부러워하기보다는 '내 것 인 듯 내 것 아닌 내 것 같은 너'라는 가사처럼 썸을 마음껏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경제적으로 풍족해진다.

커플이 되면 기본적으로 한 번 데이트를 하는데 최소 10만 원 이상은 깨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밥을 먹거나 차를 마시고 심지어 상대방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옷을 사거나 화장품을 사는 등 연애를 시작하면서부터는 경제적인 압박도 함께 시작되곤 하는데요. 하지만 솔로는 굳이 이러한 데이트 비용 걱정이 없기 때문에 자신에게 좀 더 투자를 할 수 있어 경제적으로 좀 더 풍족해질 수 있습니다.

나를 위한 자기 발전을 할 수 있다.

 

커플이 현재의 즐거움에 투자를 한다면 솔로는 미래의 즐거움을 위해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의 행복도 중요하지만 취업난과 경제난속에서 미래를 위해 투자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자신만의 스펙을 쌓기 위한 각종 공부는 물론이고 체험 및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 자기 발전을 위해 충분히 투자를 할 수 있는데요. 지금 당장은 비록 솔로지만 미래의 완벽한 나를 위해 잠시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면 분명 터널의 끝에는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쉬고 싶을 때 충분히 쉴 수 있다.

주말이 되면 의무적으로 만나는 커플이 있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사회생활을 하면서 지친 몸을 이끌고 연인을 만나야 하는 거죠. 물론 연애 초반에는 피곤함도 모르고 만나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주말에 밀려오는 피곤함으로 인해 의무적으로 만나는 것조차도 피곤하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죠. 솔로라면 이런 걱정 없이 마음껏 주말에 쉴 수 있기 때문에 건강 및 스트레스 해소에도 충분히 여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물론이고 무엇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 없다.

 

커플이 되면 주말마다 어떤 걸 할지 스케줄을 짜는 건 물론이고 맛집을 찾아봐야 하고 어느 카페가 분위기도 좋은지 알아봐야 하죠. 물론 하루 이틀은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애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이런 일들이 점차적으로 부담이 되면서 스트레스가 된다고 하는데요. 또한 커플 간의 잦은 싸움으로 인해 감정 소모는 물론이고 스트레스까지 정말 힘든 순간들이 많다고 하죠. 하지만 당연히 솔로는 이러한 스트레스를 받을 일은 없겠죠?

친구들 간의 우정이 돈독해진다.

친구들 중에 여자 친구 혹은 남자 친구가 생기면 연락이 잘 안 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다 헤어지고 나면 다시금 연락을 해오는 아주 얄미운 친구들이 있죠. 이렇게 몇 번을 반복하다 보면 사실 주변에 남아 있는 친구들이 거의 없는 경우들이 많죠. 하지만 솔로는 이러한 걱정 없이 언제든지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우정에 금이 가는 일은 거의 없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우정 역시 돈독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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