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책받침 여신이었던 브룩 쉴즈의 1970년대 리즈 시절 사진.zip

1980년대~1990년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브룩 쉴즈는 엄청난 외모의 소유자로, 1980년대 한국에서는 소피 마르소와 양대산맥을 이루면서 원조 책받침 여신으로 등극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당시 한국에서의 브룩 쉴즈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대단했죠. 유명한 일화 중 하나로 학교 근처 브로마이드를 파는 문구점에서 브룩 쉴즈 브로마이드를 판매하지 않을 경우 문구점 매출이 떨어질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한국에서 브룩 쉴지를 알린 대표적인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푸른 산호초'로 개봉한 영화 '블루 라군(The Blue Lagoon)'이었습니다. 당시 이 영화에 출연할 당시 브룩 쉴즈는 15살의 미성년자임에도 불구하고 파격적인 수위와 적나라한 성적인 모습들이 표현되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였죠. 하지만 한국에서의 브룩 쉴즈의 인기는 그렇게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비록 한국에서는 1980년대가 들어서면 알려지기 시작했지만 브룩 쉴즈의 팬들은 1970년대가 최고의 리즈 시절이라고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1970년대 우리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브룩 쉴즈의 어린 시절의 사진들을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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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vint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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