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공감 뉴스얌 2021. 3. 24. 19:09
고양이의 습성 중 하나는 좁은 공간에 들어가는 걸 좋아한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습성으로 인해 고양이를 키우시는 집사들이라면 한 번쯤은 황당한 장소에서 고양이를 발견하게 되는 경우들이 반드시 있다고 하죠. 한 네티즌 역시 특이한 장소를 좋아하는 고양이 사연을 공유하면서 많은 랜선 집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본에 살고 있는 한 네티즌은 스코티시 폴드 종의 '레몬'이라는 이름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네티즌이 키우는 레몬은 조금 특이한 장소를 무척이나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바로 레몬이 좋아하는 장소는 서랍이라고 합니다. 작은 서랍속에 몸을 넣고 들어가 있는 걸 좋아하는 레몬으로 인해 네티즌은 당황한 적이 한두 번이 아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서랍 속에 들어가 있는 모습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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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결혼 뉴스얌 2021. 3. 24. 18:33
'사랑에도 유통기한이 있다'는 말처럼 아무리 좋은 커플이라도 결국 헤어지게 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커플들은 언제 남자 친구 혹은 여자 친구와 헤어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걸까요? 이에 한 연애 관련 업체에서는 20~30대 남녀 345명을 대상으로 '연애를 하다 헤어지고 싶은 순간'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커플들은 어느 순간 헤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걸까요? #서로 간의 믿음이 깨졌다고 느끼는 순간 52.4% '연애를 하다 헤어지고 싶은 순간'이라는 질문에 가장 많은 응답자들은 로 52.4%의 득표로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이는 커플 사이에 있어서 서로간의 믿음과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는 뜻으로 커플 사이를 유지하는 데 있어 신뢰와 믿음 없이 서..
동물공감 뉴스얌 2021. 3. 24. 17:59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행복한 기억과 좋은 추억들이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그 어떤 반려동물도 사람보다 오래 살지 못하기 때문에 반드시 이별의 순간도 찾아오게 되죠. 한 네티즌 역시 15년간 키운 고양이를 먼저 보내야 했던 특별한 사연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눈시울을 젖혔다고 합니다. 앤드류라는 한 네티즌은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고등학교 시절부터 15년 6개월동안 키운 고양이를 안락사시켜야 했던 안타까운 사연을 공유하였다고 합니다. 앤드류가 키우는 고양이는 약 1년 전부터 건강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매일 신음 소리는 내는건 물론이고 어디가 아픈지 고통스럽게 울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에 앤드류는 나이가 들어 힘들어하는 고양이를 위해 힘든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바로 안락사였죠...
동물공감 뉴스얌 2021. 3. 24. 17:11
고양이는 좋아하지만 여러 가지 환경 및 여건 등으로 인해 고양이를 직접 키우지 못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다른 고양이 집사분들이 공유한 사진 및 동영상을 보면서 대리 만족을 느끼는 경우들이 많죠. 우리는 흔히 이런 분들을 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최근 이런 랜선 집사들을 심쿵하게 만든 고양이 사진이 공유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본의 한 네티즌이 자신의 SNS 계정(@SHAKEhizi_BSK/twitter)을 통해 공유한 두 마리의 고양이 사진은 6천건이 넘는 '좋아요'를 받으며 크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네티즌이 공유한 사진은 작은 골판지 박스 위에 올라가기 위해 서로 쟁탈전을 벌이는 고양이 모습이 담겨 있는 사진이라고 하는데요. 골판지 박스 쟁탈전에서 승리한 ..
동물공감 뉴스얌 2021. 3. 22. 20:45
사모예드는 하얀색 털이 아름다운 종으로 순백의 하얀색 털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견종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한 휴양지에서 발견된 사모예드는 순백의 하얀색 털이 아닌 핑크색으로 염색된 상태였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이 있길래 사모예드는 핑크색으로 염색이 되었던 걸까요? 한 휴양지 숲에서 발견된 사모예드 두 마리는 모두 발견 당시 모두 핑크색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휴양지 관계자는 휴양지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돈을 받고 사진촬영을 위해 사모예드를 핑크색으로 염색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몸집이 점차 커지면서 사람들에게 외면을 받기 시작하면서 핑크 사모예드는 그 가치가 크게 떨어졌다고 합니다. 이에 휴양지 관계자들 역시 돈벌이에 더 이상 이용할 가치가 없는 사모예드를 방치하게 되었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