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공감 뉴스얌 2021. 3. 24. 17:59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행복한 기억과 좋은 추억들이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그 어떤 반려동물도 사람보다 오래 살지 못하기 때문에 반드시 이별의 순간도 찾아오게 되죠. 한 네티즌 역시 15년간 키운 고양이를 먼저 보내야 했던 특별한 사연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눈시울을 젖혔다고 합니다. 앤드류라는 한 네티즌은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고등학교 시절부터 15년 6개월동안 키운 고양이를 안락사시켜야 했던 안타까운 사연을 공유하였다고 합니다. 앤드류가 키우는 고양이는 약 1년 전부터 건강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매일 신음 소리는 내는건 물론이고 어디가 아픈지 고통스럽게 울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에 앤드류는 나이가 들어 힘들어하는 고양이를 위해 힘든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바로 안락사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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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공감 뉴스얌 2021. 3. 24. 17:11
고양이는 좋아하지만 여러 가지 환경 및 여건 등으로 인해 고양이를 직접 키우지 못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다른 고양이 집사분들이 공유한 사진 및 동영상을 보면서 대리 만족을 느끼는 경우들이 많죠. 우리는 흔히 이런 분들을 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최근 이런 랜선 집사들을 심쿵하게 만든 고양이 사진이 공유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본의 한 네티즌이 자신의 SNS 계정(@SHAKEhizi_BSK/twitter)을 통해 공유한 두 마리의 고양이 사진은 6천건이 넘는 '좋아요'를 받으며 크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네티즌이 공유한 사진은 작은 골판지 박스 위에 올라가기 위해 서로 쟁탈전을 벌이는 고양이 모습이 담겨 있는 사진이라고 하는데요. 골판지 박스 쟁탈전에서 승리한 ..
동물공감 뉴스얌 2021. 3. 22. 20:45
사모예드는 하얀색 털이 아름다운 종으로 순백의 하얀색 털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견종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한 휴양지에서 발견된 사모예드는 순백의 하얀색 털이 아닌 핑크색으로 염색된 상태였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이 있길래 사모예드는 핑크색으로 염색이 되었던 걸까요? 한 휴양지 숲에서 발견된 사모예드 두 마리는 모두 발견 당시 모두 핑크색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휴양지 관계자는 휴양지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돈을 받고 사진촬영을 위해 사모예드를 핑크색으로 염색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몸집이 점차 커지면서 사람들에게 외면을 받기 시작하면서 핑크 사모예드는 그 가치가 크게 떨어졌다고 합니다. 이에 휴양지 관계자들 역시 돈벌이에 더 이상 이용할 가치가 없는 사모예드를 방치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동물공감 뉴스얌 2021. 3. 22. 18:35
고양이와 개 이외에도 많은 애완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 작은 몸에 애교가 있는 눈동자를 갖고 있는 햄스터를 키우시는 분들도 있죠. 최근 한 네티즌은 자신이 키우는 햄스터의 동영상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 살고 있는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햄스터의 성공적인 기술"이라는 내용과 더불어 마치 체조 선수처럼 철봉에서 기술을 구사하고 있는 햄스터의 동영상을 공유하면서 1600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네티즌은 어느날 자신이 키우던 햄스터가 철봉을 이용한 공중회전을 하는 건 물론이고 마치 유격을 하듯 철봉을 타고 집에서 탈출하려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이에 그 모습이 너무 신기해 다른 사람들에게 ..
동물공감 뉴스얌 2021. 3. 22. 16:44
사찰에 가면 각종 다양한 불상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중 돌로 만들어진 거대한 불상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죠. 그런데 최근 한 네티즌은 불상에 자리 잡은 고양이 사진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한 네티즌이 자신의 SNS계정(@nori22/twitter)을 통해 공개한 고양이가 자리 잡은 곳은 다름이 아닌 바로 거대한 불상이었다고 합니다. 부처님이 손을 모으고 있는 끝에 자리를 잡고 있는 고양이 모습이 신기했던 네티즌은 그 사진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공유했다고 하는데요. 공교롭게도 고양이가 앉은 곳의 위치를 보면 부처님이 손을 모이고 있는 곳에서 마치 사람들을 내려다보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이에 네티즌은 마치 부처님도 고양이를 귀여워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