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상에 자리 잡은 고양이 사진에 난리난 네티즌들 반응

사찰에 가면 각종 다양한 불상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중 돌로 만들어진 거대한 불상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죠. 그런데 최근 한 네티즌은 불상에 자리 잡은 고양이 사진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한 네티즌이 자신의 SNS계정(@nori22/twitter)을 통해 공개한 고양이가 자리 잡은 곳은 다름이 아닌 바로 거대한 불상이었다고 합니다. 부처님이 손을 모으고 있는 끝에 자리를 잡고 있는 고양이 모습이 신기했던 네티즌은 그 사진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공유했다고 하는데요.

공교롭게도 고양이가 앉은 곳의 위치를 보면 부처님이 손을 모이고 있는 곳에서 마치 사람들을 내려다보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이에 네티즌은 마치 부처님도 고양이를 귀여워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아마도 고양이는 높은 곳에서 다른 사람들을 보는 재미에 빠진듯했다고 합니다.

 

이에 네티즌이 실제로 공개한 사실을 보면 좌불을 하고 있는 부처님 무릎에서 손을 모으고 있는 구멍을 통해 너무나도 편하게 앉아 있는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성불냥인가?" "마치 기도를 드리는 신자들을 내려다보는 기분이네요" "저기가 고양이에게는 최적의 장소인 건가요?" "은근히 부처님과 고양이라 조합이 잘 어울려요"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어떠세요? 불상에 자리를 잡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 신비롭기도 하면서 마치 부처님이 고양이를 품어주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고양이는 앞으로 저 자리를 명당이라고 생각하고 아마도 내려오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출처:@nori22/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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