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공감 뉴스얌 2021. 7. 19. 20:46
어렸을 적 숨바꼭질 놀이들을 해보신 기억들이 있을 겁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고양이 역시 집사와 마치 숨바꼭질이라도 하듯 의외에 장소에 숨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과연 어느 장소에 숨었길래 의외라는 말이 나오는 걸까요? 중국의 살고 있는 네티즌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고양이 인형들과 나란히 앉아서 치명적인 귀여움을 발산하고 있는 아기 고양이 사진을 공유해 많은 네티즌들의 가슴을 심쿵하고 하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 등장하는 고양이는 마치 자신이 인형이라도 된 듯 고양이 인형들과 똑같은 자세로 앉아 사진을 찍고 있는 집사의 카메라를 귀여운 눈빛으로 응시를 하고 있죠. 마치 숨은 그림 찾기 혹은 숨바꼭질을 하듯 숨어 있는 아기 고양이는 집사에게 들키자 귀여운 표정을 지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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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공감 뉴스얌 2021. 7. 19. 18:47
반려동물을 키우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반려동물을 위한 전용 물품을 구매해보신 기억들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반려동물들이 전용 용품들을 다르게 사용한 경험들이 한 번쯤들은 있을 건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사연 역시 고양이를 위해 전용 침대를 구매했던 집사의 사연입니다. 일본에서 두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네티즌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고양이를 위해 전용 침대를 구매한 후기를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연을 공유한 네티즌은 사랑하는 고양이의 안락한 잠자리를 위해서 전용 침대를 구매했죠. 하지만 고양이를 생각해 구매했던 고양이 전용 침대를 사람처럼 사용할 거라고 생각했던 집사는 제품을 배송받자마자 자신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
동물공감 뉴스얌 2021. 7. 18. 23:28
학창 시절 학교에서 선생님이 '참 잘했어요' 도장을 찍어주신 기억들들이 있을 겁니다. 최근 한 네티즌이 공개한 사진이 이런 추억을 되새기게 하면서 부러움이 대상이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고양이를 키우던 집사는 어떤 도장을 받았길래 많은 랜선 집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을까요? 중국에 살고 있는 네티즌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고양이 발바닥 자국이 찍힌 다리 사진을 공유해 많은 랜선 집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샀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리 위에 다소곳하게 올라가 '꾹꾹이'를 하는 고양이 모습과 그로 인해 고양이 발바닥 자국이 남은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아마도 고양이는 의도적으로 집사의 다리에 발도장을 남긴 걸로 보이는데요. 참고로 이 도장은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들에게만 그것도 정..
동물공감 뉴스얌 2021. 7. 16. 19:03
거실에 소파를 두는 가정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소파는 사람뿐만 아니라 반려동물들 역시 좋아하는 장소이기도 하죠. 그런데 소파를 평소 좋아하던 아기 고양이가 소파 틈 사이에 빠진 사진이 공유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진 공유 서비스 '핀터레스트(Pinterest)'에는 다양한 반려동물들의 사진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한 네티즌이 공유한 사진 한 장이 많은 랜선 집사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고 하는데요. 랜선 집사들을 심쿵하게 만든 사진은 다름이 아닌 소파 틈 속에 뼈져 있는 아기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 있는 사진입니다. 공유된 사진을 보면 소파 방석 틈 사이에 아기 고양이가 빠져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아기 고양이는 소파에서 놀다 그만 틈에 빠지게 되었고 ..
동물공감 뉴스얌 2021. 7. 16. 16:19
남성분들이라면 군대 시절 '짬타이거'와 관련된 추억들이 하나쯤은 있을 겁니다. 짬타이거는 흔히 군대에서 짬밥을 먹고 자란 고양이란 뜻으로 '짬밥+호랑이'를 합쳐 만든 단어라고 할 수 있죠. 그런데 몇 년 전 군대가 아닌 경찰서에서 경찰 제복까지 받아 화제가 된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바로 부산 강서 경찰서의 '몰랑이'였죠. 2016년 당시 언론과 한 방송사를 통해 사연이 알려진 '몰랑이'는 부산 경찰서 초소 앞에서 근무 중이던 의경에 의해 처음 알려졌습니다. 당시 초소에서 근무를 서던 의경은 근무를 서는 2시간 동안 길고양이 한 마리가 초소 주변을 서성이면서 배가 고픈탓인지 계속 '야옹~야옹'울었다고 하죠. 입대 전 고양이를 키운 의경은 배고파하는 고양이에게 먹다 남은 치킨을 챙겨줬습니다. 이후 고양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