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 뉴스얌 2021. 7. 26. 18:13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도를 찾은 관광객은 112만 7082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86만 1909명이 늘어 30% 이상 증가를 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 6월 130만 7217명의 86% 수준으로 코로나로 인해 외국인들의 제주도 방문이 어려웠다는 점을 감안을 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를 찾았다고 할 수 있죠. 특히 제주 공항에서 가까운 이호테우 해변은 걸그룹 ITZY 멤버들까지 다녀갈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던 곳이었습니다. 멤버들은 '정말 오랜만에 멤버들이랑 비행기'라는 글을 남기며 이호테우 해변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말 등대에서 인증샷을 남기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호테우 해변은 제주 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해변이자 공항에서도 가까워 제주도 여행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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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공감 뉴스얌 2021. 7. 26. 17:06
헤매다 여름휴가철만 되면 버려지는 유기동물의 숫자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 즐거워하던 반려동물들이 한순간 고아가 되는 순간이 바로 여름휴가철이라고 할 수 있죠. 이렇게 버려진 유기동물들은 구조가 돼 새로운 가정으로 입양되는 경우들도 있지만 안타깝게도 입양이 이뤄지지 않는 경우에는 안락사를 당하게 됩니다. 영국의 데일리메일과 메트로 등 언론을 통해서 소개된 강아지 역시 한때는 안락사를 당할 위기에 처해있던 강아지였습니다. 하지만 안락사 직전에 다행히 여행을 좋아하는 부부에게 입양이 되어 새로운 견생을 살게 되어 화제가 되었죠. 사연은 이렇습니다. 미국 뉴욕에 살고 있는 치와와 '조나단 워렌(Jonathan Warren)'은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네덜란드 등 다양한 나..
동물공감 뉴스얌 2021. 7. 26. 16:20
강아지를 반려동물로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산책의 중요성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그래서 시간을 내 강아지들과 꾸준하게 산책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죠. 그런데 오늘 소개해 드릴 사연은 조금 이상한 부분(?)이 있는데요. 과연 어떤 이상한 부분이 있는 걸까요?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으로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하는 강아지'라는 제목의 사진이 있습니다.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 머저(imgur)'를 통해 공유된 이 사진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죠. 무슨 영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산책을 나온 강아지의 목줄을 잡고 있는 건 다름 아닌 강아지와 똑같은 아니 덩치만 큰 강아지였기 때문이죠. 아마도 추측하겠데 주인이 무슨 장난을 치기 위해 강아지 탈을 쓰고 산책을..
동물공감 뉴스얌 2021. 7. 26. 16:17
어른 자녀를 키우는 분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 중 하나는 '아이들이 낮잠을 자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라는 말이죠. 그 만큼 하루 종일 아이들을 '케어'하다 보면 유일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이 바로 아이들이 낮잠을 자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미국 텍사스에 살며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 계쩡을 통해 낮잠을 자고 있는 아이와 그리고 고양이 관련된 동영상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낮잠을 자는 아이와 고양이는 무슨 관련이 있는 걸까요? 네티즌이 키우고 있는 고양이는 몇 달전 출산을 해 귀여운 새끼 고양이들을 낳았습니다. 그리고 네티즌 역시 어린 자녀를 키우고 있었죠. 그러던 어느날 네티즌의 자녀는 거실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
동물공감 뉴스얌 2021. 7. 26. 16:11
지금은 없지만 예전에는 초등학교 앞에서 노란 병아리를 파는 경우들이 많았습니다. 비록 오랫동안 살지는 못하지만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초등학교 앞에서 팔던 병아리들과 관련된 추억들이 하나쯤은 있으시겠죠? 오늘은 그런 병아리와 관련된 재미난 사연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에 공개된 14초가량의 동영상 속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장면이 포착되어 있습니다. 병아리 부화장에서 찍은 걸로 추정이 되는 이 동영상 속에는 막 부화를 마친 병아리를 담아놓은 바구니에 병아리와는 어울리지 않는 동물이 하나같이 있는데요. 병아리와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동물은 바로 고양이었습니다. 병아리에 휩싸여 얼굴만 내밀고 있는 고양이는 마치 병아리를 이불 삼아 기분 좋게 자고 있는 듯 보입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