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공감 뉴스얌 2020. 12. 10. 01:08
힘든 일을 하고 퇴근을 해 집에 들어오면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정말 '늘어진다'라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앉게 되죠. 그런데 최근 한 네티즌이 공유한 사진 속 아깽이가 마치 이런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일본에서 스코티시 폴드 품종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네티즌은 어느 날 자신이 키우고 있는 고양이가 충격적으로 앉아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에 네티즌은 그 모습을 자신의 SNS 계정(@s_sekko/twitter)을 통해 공유했다고 하는데요. 이를 본 다른 네티즌들은 너무나도 편해 보이는 고양이의 모습에 폭소를 터트렸다고 합니다. 5살 된 수컷인 '무쿠(むく)'의 자세가 과연 어떠했길래 네티즌들은 폭소를 터트릴 수밖에 없었을까요? 라..
더읽기
연애결혼 뉴스얌 2020. 12. 10. 00:41
아이를 키운다는 건 행복한 순간도 있지만 현실에서는 그만큼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들도 많습니다. 한 사연자는 맞벌이를 하던 상황에서 육아로 인해 외벌이가 되었다며 힘들어하는 아내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사연자 A씨는 30대 초반의 직장인으로 3살과 6살 된 딸을 키우고 있는 외벌이 가정의 가장이라고 합니다. 아이를 낳기 전까지는 맞벌이를 했던 A씨는 아이가 태어나면서 육아 및 가사에 전념하고 싶다는 아내의 뜻을 존중해 외벌이를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맞벌이를 할 때보다 경제적으로 조금 쪼들리기는 했지만 큰 문제는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낮에는 어린이집에 가던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점차 아내가 힘들어하게 되면서 조..
동물공감 뉴스얌 2020. 12. 9. 02:37
기존에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을 때 새로운 동물이 오면 경계를 하는 게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한 네티즌이 공개한 사진은 그런 공식을 무시하는듯해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고양이를 반려동물로 키우고 있던 네티즌은 새롭게 1마리의 길 고양이를 입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새롭게 입양된 길고양이는 새로운 환경이 낯선지 잠시 당황하는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것도 잠시 이제 자신이 평생 살 집이라는 사실을 안듯 너무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에 네티즌도 너무 당당한 모습에 당황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던 네티즌은 자신의 SNS 계정(@karasuyasatoshi/twitter)을 통해 당시의 모습을 공유했다고 합니다. 마치 ..
연애결혼 뉴스얌 2020. 12. 9. 02:13
각자의 일터로 인해 주말부부를 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한 사연자는 주말부부이면서 맞벌이 부부인 상황에서 장모님이 처가살이를 제안해 고민이라는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사연자 A씨는 30대 중반의 남성으로 서울 본사에서 근무를 했지만 직업상 부산으로 발령이 나면서 어쩔 수 없이 주말부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맞벌이를 하는 A씨 부부는 평일에 홀로 육아를 책임져야 하는 아내를 생각해 주말부부로 지내기 전 고민 끝에 장모님이 살고계신 재건축을 앞두고 있는 아파트 단지로 이사를 갔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2년 정도 주말부부로 지낸 A씨는 아내가 출근을 할 때면 장모님이 육아를 해줘서 나름 큰 걱정없이 지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전세로 살고 있는 아파트가 재건축 확정..
동물공감 뉴스얌 2020. 12. 8. 00:48
애완동물이 편안하게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미용은 물론이고 손톱 등을 정리해 줘야 합니다. 하지만 모든 동물들이 이런 미용을 좋아하는 건 아니죠. 특히 손톱을 깎을 때에는 싫어하는 반려동물들이 많습니다. 일본에서 퍼그를 키우고 있는 네티즌 역시 자신의 반려견 역시 손톱 깎는걸 싫어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어쩔 수없이 손톱을 깎아야 하는 상황에서 억지로 반려견의 손톱을 잘랐다고 합니다. 그런데 억지로 손톱을 깎인 반려견이 마치 무서워 숨은듯한 행동을 하면서 네티즌은 너무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이 네티즌은 퍼그의 행동을 자신의 SNS 계정(@menglish222/twitter)을 통해 많은 네티즌들과 공유를 하면서 공감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공유된 사진을 보면 방구석에 숨어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