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할머니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시고르자브종 강아지의 격한 환대

여름방학이 되면 시골에 계신 할머니 댁으로 놀러 가신 경험들이 있으실 겁니다. 그때마다 격하게 반겨주는 할머니와 더불어 또 반겨주는 존재가 있죠. 바로 일명 '시고르자브종'이라고 불리는 시골 개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시골집 특유의 환대'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공유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 네티즌이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공유한 사진으로 '시골집 특유의 환대'라는 제목의 게시글은 시골 마당에서 흥이 넘치게 뛰어놀고 있는 강아지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사진 속에 등장하는 강아지는 무엇이 그렇게도 좋은지 환하게 웃으며 마치 시골에 놀러 와 반갑다며 격하게 환영하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고 있는데요. 그 모습이 얼마나 유쾌하고 좋은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어렸을 때 시골에 놀러 갔을 때 보았던 강아지들의 추억들을 되새이게 하고 있습니다.

 

공유된 여러 장의 사진에는 점프도 하고 때로는 윙크도 하면서 정말 너무나도 반갑게 환영을 해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는데요. 아마도 시골에 계신 할머니 댁에 놀러 가 보신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렇게 격하게 환영해주던 강아지들의 모습도 생각들이 나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니다 다를까? 많은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정말 여름에 할머니 댁에 가면 저런 강아지 꼭 있었어요!!" "올여름은 할머니 댁으로 여름휴가를 가야겠네요." "갑자기 할머니가 보고 싶어지는 사진이에요." "너무 귀여워요" "정말 시고르자브종 답게 똥꼬 발랄하네요"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떠세요? 이 사진을 보니 여러분들도 시골에 계신 할머니가 생각이 나시나요? 올여름은 코로나로 인해 마땅한 여름휴가를 보낼 장소가 없다면 시골에 계신 할머니 댁으로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마도 이렇게 격하게 여러분들을 환영해줄 시고르자브종이 기다리고 있을 테니 말이죠.

*출처: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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