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 사진 아냐?' 커도 너무 큰 '세인트 버나드' 반려견 사진 화제

대형견이라고 하면 여러분들은 어느 정도의 크기를 생각하고 계시나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마치 합성사진으로 오해가 될 만큼 커도 너무나 큰 대형견 사진이 공개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본에 살고 있는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 계정(@kishidog/twitter)을 통해 대형견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네티즌이 공개한 대형견은 다름 아닌 '세인트 버나드'라는 종으로 스위스 등에서는 인명구조견으로 활약하고 있는 강아지로 우리에게는 '플란다스의 개'등장하는 견종으로 매우 유명한 강아지죠.

세인트 버나드의 경우 가장 큰 강아지는 체중이 무려 90kg에 달할 정도로 커도 너무나도 큰 대형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의 네티즌이 공개한 세인트 버나드는 작은 소년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원근법을 무시할 만큼 그 크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인트 버나드를 본 아이는 그 크기에 놀랄 법도 하지만 어려서부터 강아지들과 함께 자라 서였는지 거부감은 물론이고 두려워하지 않았다고 하죠. 네티즌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실제로 세인트 버나드와 함께 즐거워하는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그런 아이를 보면서 강아지 역시 덤덤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내가 지금 몰 본거지?" "정말 저 크기 실화 맞나요?" "저런 대형견은 집에서 키우기 힘들거 같은데요." "정말 보고만 있어도 놀랍다는 생각만 드네요."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거 같아요 저 같으면 무서울거 같은데"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떠세요? 아이와 함께 있는 세인트 버나드의 크기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자신보다 덩치가 큰 강아지를 무서워할 법도 한데 강아지와 너무 사이좋게 있는 아이의 순수함이 느껴지는 사연이었습니다.

*출처:@kishidog/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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