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돼지처럼 뚱뚱하게 살이 찐 고양이를 뚠냥이라고 부르죠. 그런데 최근 인터넷 상에서는 지나치게 살이 찐 뚠냥이의 숨 막히는 뒤태를 보여주고 있는 사진이 공유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서는 캘빈클라인 팬티를 입고 숨막히는 뒤태를 보여주고 있는 뚠냥이(뚱뚱한 고양이)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속에 고양이는 영문도 모른 채 집사의 속옷을 입고 있습니다. '캘빈클라인(CalvinKlein)'이라는 영문 문구가 선명하게 찍혀 있는 팬티를 입고 있는 고양이는 아이러니하게도 살이 쪄 딱 맞는 사이즈를 보여주고 있죠.
아마도 살이 너무나도 찐 고양이의 모습을 본 집사가 자신의 속옷을 입혀보면 맞을 거 같다는 생각에 고양이에게 입혀 본거 같은데요. 평소와 같으면 전혀 맞지 않았겠지만 지나치게 살이 찐 고양이로 인해 캘빈클라인 속옷이 고양이에게 딱 맞으면서 웃음을 자아내게 하고 있습니다.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어머 저 뒷태 너무 섹시해요." "우리 뚱냥이한테도 한번 도전!!" "엉덩이가 어쩜 저리도 귀여워요." "뚠냥이도 사랑스럽네요."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캘빈클라인 팬티를 입은 뚠냥이의 치명적인 뒷모습,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는 어떠신가요? 이런 모습도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게 바로 고양이의 매력이라는 생각이 드는 사연이었습니다.
*출처:@red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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