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외모 때문에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심지어 동물학대를 의심할 정도라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독특한 외모를 갖고 있길래 화제가 되고 있는 걸까요?

럭키라는 이름의 강아지는 특이하게도 한쪽 눈에만 눈썹이 자라는 독특한 외형을 갖고 있습니다. 여기에 눈썹이 있는 눈 쪽만 푸른 눈으로 일명 '오드아이' 강아지였죠. 이렇다 보니 네티즌들은 처음 럭키의 사진을 보고 '오드아이'를 강조하기 위해서 한쪽 눈썹만 주인이 직접 그린걸로 오해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럭키의 눈썹은 자연산이라고 하는데요. 남자른 외모로 인해서 럭키는 주인과 함께 산책을 갈때면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받으며 인싸로 등극을 했다고 하죠.

이에 럭키의 주인은 럭키만을 위한 전용 인스타 계정까지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럭키의 일상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기 시작했죠.

많은 네티즌들은 처음에는 럭키의 독특한 외모때문에 신기하게 생각했지만 이내 너무나도 밝고 애교가 많은 럭키의 모습에 빠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댓글을 통해서 "우와 정말 신기해요." "송승헌 눈썹보다 더 찐한 거 같아요." "정말 저게 매력적이네요." "세상에 이런 일이에 출연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나중에 동물농장에서 우리 만나요"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쪽 눈만 푸른색이라는 것도 신기한데 거기에 한쪽 눈썹만 숯검댕이처럼 검게 자라고 있는 럭키,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는 어떠신가요? 비록 남들과 조금은 다른 외모를 갖고 있지만 러키의 주인에게는 한없이 소중한 반려견이라고 하는데요. 앞으로도 주인과 함께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luckiry/instagram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