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완성은 헤어스타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떻게 헤어스타일을 완성하냐에 따라서 사람이 달라 보인다고 하는데요. 강아지 역시 어떻게 미용을 하냐에 따라서 모습이 달라지죠. 오늘 소개해 드릴 강아지 역시 헤어스타일 하나로 엘레강스한 모습을 연출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강아지입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물 파마한 강아지'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사진 속에 등장하는 강아지는 흔히 미용실에서 파마를 할 때 사용하는 수수깡을 이용해 파마를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죠.

그리고 이내 공유된 사진 속에는 수수깡을 제거한 사진이 있는데요. 마치 만화 베르사유의 장미에 나오는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엘레강스한 머리가 완성되어 청순한 미모로 많은 네티즌들에게 찬사를 받았습니다.

파마는 물로만 이용해 완성을 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다른 약 품 없이 오직 물로만 이렇게 아름다우면서도 고품격스러운 헤어스타일을 완성했다고 하는데요. 온몸이 흰털을 뒤덮고 있었던 탓에 물 파마만 했을 뿐인데 완전 딴 강아지가 된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엘레강스하네요." "프랑스 귀족 강아지 같아요." "앙투아네트라고 불러야 하나요?"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우리 집 강아지랑 똑같으니 저도 도전"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떠세요? 단지 물로만 이용한 물 파마 완성된 엘레강스 하면서 프랑스 귀족 같은 느낌을 품은 강아지의 모습,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아마도 물 파마한 강아지는 주인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사연이었습니다.

*출처: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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