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착한 일이나 어떠한 일을 잘했을 때 칭찬하는 의미로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경우들이 있죠. 하지만 사람이 아닌 만약 강아지가 쓰담쓰담을 해주면 어떨까요? 그것도 사람을 말이죠.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될 것 같은 일이 실제로 있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 속에 등장하는 강아지는 한 어린아이의 머리를 쓰담 쓰담해주고 있었죠.

'아이 칭찬하는 개'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공유되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어린아이가 강아지에게 머리를 내밀고 있었고, 그런 아이에게 강아지가 앞발을 올려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보통 사람이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경우는 착한 일을 하거나 예쁘다는 의미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진 속에 등장하는 어린아이는 과연 어떤 착한 일을 했길래 강아지가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있는 걸까요?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어린아이가 순수하니깐 가능한 일이네요" "정말 훈훈하니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 "둘 다 너무 귀여워요" "강아지도 어린아이도 행복했으면 좋겠네요"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 사진을 보고 어떤 생각들이 드시나요? 물론 합성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네티즌들도 있고, 주작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네티즌들도 있지만 그래도 마음이 훈훈해지는 사진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는 거 같습니다.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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