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플라스틱 넥카라의 예상치 못한 용도(+네티즌반응)

반려동물들이 수술 등을 할 경우 수술부위 혹은 치료를 한 부위를 핥지 못하도록 넥카라를 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넥 카라의 용도는 반려동물이 상처를 핥지 못하게 하는 거죠. 그런데 최근 인터넷에서는 이런 넥카라의 뜻밖의 용도가 알려지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고양이와 함께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네티즌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넥카라의 뜻밖의 용도와 관련된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그 용도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죠.

네티즌이 키우고 있는 강아지는 최근 중성화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에 수술한 부위를 핥지 못하도록 플라스틱으로 된 투명 넥카라를 씌워졌죠. 그런데 평소처럼 식사를 하고 있는 강아지에게 다른 강아지가 다가와 식사를 뺏어 먹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뜻밖의 상황이 벌어졌죠.

 

바로 플라스틱 투명 넥카라로 인해 다른 강아지가 먹이를 뺏어 먹지 못하게 된 거죠. 이에 사진을 공유한 네티즌은 뜻밖에도 최고의 방어구를 갖게 되었다며 당분간은 먹이를 빼앗길 일은 없을 거 같다는 사연을 공유했습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도저히 넌 이길 수 없다!" "나도 무기 줘 주인아..~~" "입맛 다시며 여기까지 왔는데 먹을 수 없다니 억울하다." "못 먹는 강아지 표정이 모든 걸 말해주네요."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투명 넥카라가 뜻밖에도 보호막 용도로 쓰이면서 먹이를 빼앗기지 않아도 되었다는 사연, 현재 이 게시물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개가 되면서 화제가 되면서 7만 건이 넘는 좋아요와 1만 3천 건이 넘는 리트윗이 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출처:@xxhama2/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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