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안가도 돼!' 국내 상륙한 해외 맛집 브랜드 TOP 5

작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19 상황이 1년이 넘도록 계속되고 있습니다. 비록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있기는 하지만 언제 코로나 19가 종식될지는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죠.

이렇다보니 해외여행에 대한 갈망 역시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오늘 Newsyam 여행정보에서는 특정 나라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맛집 중 국내에 상륙한 다양한 맛집 브랜드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비록 해외에서 직접 맛보다는 그 맛은 아니지만 대리만족이라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블루보틀커피

 

커피계의 애플이라고 불리는 블루보틀 커피는 오픈전부터 엄청난 관심을 받은 곳으로 오픈 초기에는 1~2시간 정도의 웨이팅은 기본으로, 긴 웨이팅에 지쳐 포기를 하셨다는 후기가 넘쳐났던 곳입니다. 고소한 커피와 함께 메종엠오의 베이커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블루보틀 커피는 스타벅스처럼 다양한 MD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해외 여행 기념품으로 구매했던 제품들을 국내에서 구매해보는 즐거움을 느껴보는건 어떨까요?

#타이거슈가

대만 인기 밀크티 브랜드 타이거 슈가는 달콤한 흑설탕과 부드러운 밀크티에 쫀득하게 씹히는 버블의 조화로 국내에 입정하기 전까지는 대만 여행에서 반드시 맛봐야할 맛집 리스트에 포함이 되었던 곳이죠. 처음 국내에 입점할 당시만 해도 홍대,강남,명동점뿐이 없었지만 현재는 전국적으로 매장이 있으니 대만 여행을 추억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달달한 버블티 한잔을 드셔보는 건 어떨까요?

#삼미식당

대만 여행에서 버블티와 더불어 맛집으로 유명했던 삼미식당은 대왕 연어 초밥을 판매하는 곳으로, 어른 주먹 크기에 가까운 대왕 연어 초밥으로 유명한 식당입니다. 강남점 오픈을 시작으로 전국에 매장을 오픈한 삼미식당은 연어초밥 이외에도 생연어회, 장어덮밥, 닭꼬치등 가성비 좋은 메뉴들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쉬운점은 강남점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현재는 영업을 중단한 상황입니다.

#콩카페

 

베트남의 별다방이라고 불리는 콩카페 역시 국내에 상륙한 커피 전문점입니다. 1호점인 연남점을 시작으로 이태원과 잠실등 백화점에까지 입점한 콩카페는 베트남 현지의 인테리어를 그대로 적용했다고 하는데요. 베트남에서 맛봤던 콩카페의 커피맛을 기억하시는 분들이라면 콩카페를 방문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G.FASSI(지파시)

이탈리아 로마에서 3대 젤라또 맛집으로 손꼽히는 지파시는 100년이 훨씬 넘는 역사를 갖고 있는 이탈리아의 아이스크림 브랜드이죠. 특히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독특한 메뉴들을 선보인 지파시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약 10여개의 매장이 운영중에 있으며 부산을 포함해 대전에까지도 매장이 있습니다. 이탈리아 여행에서 맛봤던 지파시의 젤라또 맛을 기억하시는 분들이라면 지파시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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