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를 생각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축물은 '에펠탑'이죠. 세계 여러 나라에는 그 나라 혹은 그 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들이 있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랜드마크 앞에서 사진을 찍는 건 너무나 당연한 일이죠. 그렇다 보니 사진만 봐도 여기가 어디고 어느 나라인지 금방 아실 겁니다.

그렇다면 만약 이런 유명한 랜드마크들을 하늘에서 보면 어떨까요? 정면에서 봤을 때는 너무나도 익숙한 랜드마크들을 하늘에서 보게 된다면 아마도 처음 보는 구도로 인해 아무리 유명한 랜드마크라도 헷갈리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오페라하우스> <자유의 여신상><에펠탑>등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아는 유명한 랜드마크들을 '버젯 다이렉트(Budget Direct)'라는 보험 회사의 주관하에 '각도'와 '관점을' 바꿔 익숙한 랜드마크에 전혀 다른 앵글을 부여했습니다.

 

모두에게 유명하고 익숙한 건축물이며 그 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과연 이런 랜드마크들을 하늘에서 본다면 정면에서 볼 때와는 어떤 느낌일까요? 그리고 또 금방 어디인지 알 수 있을까요? '익숙한 관광지, 새로운 앵글'이라는 관점에서 보신다면 아마도 새로운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1.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호주 시드니)

#2. 거킨 빌딩(영국 런던)

#3. 에펠탑(프랑스 파리)

#4. 자유의 여신상(미국 뉴욕)

 

#5. 콜로세움(이탈리아 로마)

#6. 쉐다곤 파고다(미얀마 양곤)

*사진출처:budgetdirect.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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