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AB형은 흔히 '사이코' 성격이라도 불리죠. 그렇다 보니 AB형이라고 하면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연애 스타일로 볼 때는 AB형이 가장 다른 혈액형과 잘 어울리는 경우들이 많죠.
AB형의 여자를 만나 보신 분들은 AB형은 고집이 세고 자존심이 강하며 자기의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아 힘들다는 이야기들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100% 모든 AB형 여자들이 그런 건 아닐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혈액형별 연애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AB형 여자들이 남자를 좋아할 때 나타나는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행동적인 특징들이 있을까요?
#1. 시선이 마주치는 일이 많아진다.
AB형은 자신의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고 애쓰며 상처 받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누군가를 좋아할 때도 자신의 감정을 상대방에게 들키는걸 부담스러워하죠. 그렇다 보니 자신이 좋아하는 남성을 꾸준히 바라보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만약 AB형 여자와 시선이 자주 마주칠 경우에는 남성이 먼저 용기를 내서 말을 거는것도 연인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2. 자신의 이야기를 자주 한다.
'안물안궁'이라는 신조어가 있습니다. 물어보지도 않고 궁금하지도 않다는 뜻이죠. 그런데 굳이 안물안궁인데도 자신의 이야기를 잘하는 여자들이 있습니다. AB형 여자의 경우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의 속 마음을 알고 싶어 하는 행동으로 묻지도 않는 자신의 이야기를 자주 하면서 남성의 반응을 살피는 경우들이 있죠. 이렇게 뜬금없이 자신의 자랑과 장점 등을 쉴 새 없이 이야기하는 여자라면 남성에게 관심이 있다는 뜻일 겁니다.
#3. 눈치를 자주 본다.
AB형 여자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상대방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꾸준히 살피면서 눈치를 보고 행동을 한다는 점이죠. 심지어 식사 메뉴를 정할 때에도 내가 좋아하는 메뉴에 대해서 상대방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혹은 상대방이 어떤 메뉴를 좋아하는지 눈치를 보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지나치게 나의 행동과 말에 반응을 보인다면 한 번쯤은 의심해 보는 건 어떨까요?
#4. 뜬금없이 연락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연락은 어떻게 보면 관심의 또 다른 표현 방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연락을 할 수 있지만 뜬금없이 연락해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일정을 물어보거나 안부를 묻는다면 상대방을 '간 보기'하는 경우라고 할 수 있죠. 이때 만약 상대방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할 경우 만남을 먼저 제안하는 경우도 있지만, 상대방의 반응이 시원치 않을 경우에는 한 동안 연락이 뜸해지면서 다시금 관찰 모드로 변경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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