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혐오하는 한국 음식 TOP 5

한국 문화와 음식을 즐기는 외국인들이 많아지면서 한국의 다양한 음식들을 즐기는 외국인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외국 여행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한국을 방문할 때 반드시 맛봐야 할 음식들과 식당들이 공유될 정도라고 하죠. 

하지만 아무리 한국의 음식들을 좋아하는 외국인들이라도 익숙해지기 어려운 음식들도 존재를 한다고 하죠. 한국인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만큼 외국인들이 거부감을 갖는 게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 여행 정보에서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익숙해지려고 노력해도 어렵다는 한국 음식 TOP 5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산 낙지

 

한국 음식을 즐기는 외국인들 사이에서 넘사벽으로 통하는 음식이 바로 산 낙지라고 합니다. 한국과 남다른 인연이 있는 거스 히딩크 감독에게도 산 낙지는 공포의 대상이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히딩크 감독은 2001년 훈련을 끝내고 어느 횟집에서 저녁을 먹으면서 당시 산 낙지를 처음 보고는 하얗게 질렸다고 합니다.

#2 순대

순대는 우리나라의 전통 음식으로 동물의 잡육, 내장 그리고 피를 이용해 만드는 음식입니다. 하지만 외국인들의 경우에는 피를 이용해 만든 음식과 검은색이라는 점에서 기피하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3 번데기

번데기는 한국의 고단백 음식 중 하나로 길거리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음식입니다. 곤충을 식용한다는 점에서 혐오감과 그 적나라한 비주얼로 인해 외국인들이 처음 번데기를 보면 놀란다고 하는데요. 한국에 오래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조차도 번데기는 힘들 음식이라고 합니다.

#4 홍어

 

한국 사람 조차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는 음식으로 홍어가 있습니다. 독특한 냄새로 인해 처음 음식을 보는 순간부터 곤욕이라는 말이 나오는 홍어는 지독한 냄새와는 다르게 미식가들 사이에서는 없어서 못 먹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죠. 하지만 외국인들은 냄새부터 거부감을 보인다고 하는데요. 한 외국인의 경우에는 화장실을 비유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5 생선구이

의외로 많은 외국인들이 생선구이에 거부감을 보인다고 합니다. 외국의 경우에는 생선의 뼈를 발라 요리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머리까지 포함된 생선 구이를 보고 경악을 하는 경우들이 많다고 합니다. 심지어 일부 외국인들의 경우에는 생선구이를 보고 무인도에 표류했을때 먹는 음식이냐는 표현을 쓰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