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장수 공개 커플로 손꼽히는 배우 윤현민, 백진희 커플은 5년째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커플입니다. 그런데 이 커플은 처음 열애설이 나왔을 때에는 친한 동료 사이라며 열애 사실을 부인했었죠. 그리고 두 번째 열애설이 나왔을 때에도 열애 사실을 부인했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드디어 세 번째 열애설이 나오면 1년 만에 열애 사실을 인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대다수의 관계자들은 이들이 열애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하는데요. 더욱더 놀라운 점은 이들이 열애를 인정하게 된 이유가 'OO' 때문이라는 사연이 알려지면서 였다고 합니다. 2017년 당시 윤현민과 백진희는 세 번째 열애설이 터지면서 소속사를 통해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 종영 후부터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이는 당시 한 연예매체를 통해 윤현민과 백진희가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면서 열애 사실이 알려졌고 세 번째 열애설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죠.

당시 영상에서 두 사람은 어깨와 허리에 손을 올린 채 다정한 눈빛을 보내거나 거침없는 스킨십을 하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어 연인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할 수 없다는 스킨십이라는 이유로 결국 열애 사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두 번째 열애설이 났을 당시부터 두 사람은 열애 증거를 곳곳에 뿌리고 다녔다고 합니다. 당시 윤현민은 공원에 앉아 있는 사진을 SNS 프로필 사진으로 등록을 했고, 백진희 역시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증거를 남겼죠. 결정적으로 이 사진을 찍은 사진이 외국이었으며 당시 윤현민의 부모가 외국에 거주 중이었고 두 사람의 미국 여행이 사실로 판명되면서 네티즌의 질타를 받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열애설을 부인했을 당시 각자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잠시 결별했던 사실이 확인되면서 두 번째 열애설이 난 시점에는 결별을 했던 게 맞기 때문에 열애설을 인정하기는 어려웠다는 말이 납득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이어 이들의 열애가 공개되면서 내 딸 금사월의 스태프들은 이미 이들의 열애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윤현민과 백진희가 대기실에서 스킨십을 하다 스테프에게 걸린 적도 있기 때문이었다고 하죠. 하지만 이 둘의 열애를 마냥 축하하기에는 당시 께름칙한 부분도 상당히 많았다고 합니다. 열애설을 두 번이나 부인하고 1년이 지난 시점에 인정을 한 사실과 당시 모 여자 연예인과의 삼각관계 및 환승 이별 등으로 인한 루머들이 돌면서 이 둘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네티즌들 역시 많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열애를 인정하고 현재까지 4년 동안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대표 장수 커플이라고 하니 올해에는 좋은 소식이 전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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