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힘차게 돌진한 개의 3초 뒤 반전 행동에 난리 난 네티즌들

겨울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바로 눈일 겁니다. 눈 오는 날은 사람은 물론이고 각종 동물들도 좋아하는 날이죠. 그런데 최근 한 네티즌은 눈 오는 날 개와 관련된 사연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반려견과 함께 사는 한 네티즌은 폭설이 내린 어느 날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을 위해 눈 밖에서 신나게 놀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문을 열어주었다고 합니다.

이에 문이 열린 순간 마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라는 듯이 힘차게 밖으로 뛰쳐나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막상 눈에서 약 3초간 머물렀던 반려견은 이내 충격적인 반전 행동을 보였다고 합니다.

 

공개된 동영상속에 등장하는 네티즌은 눈이 많이 온 날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을 위해 문을 열어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내 반려견은 기다렸다는 듯이 신나게 눈으로 돌진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내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추운 날씨였는지 3초도 안돼서 바로 집안으로 들어왔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이내 소파에서 아무 일 없었냐는 듯이 네티즌들 바라보았다고 합니다.

해당 영상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머야 생각했던 것보다 추웠니?" "저 새침한 표정 너무 귀여워요" "그냥 웃음이 나오면서 자꾸 보게 되네요"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자신이 생각했던 날씨보다 추워서였을까요? 3초 만에 집안으로 다시 돌아온 반려견 그리고 아무 일 없었냐는 듯이 소파에서 새침스러운 표정으로 네티즌을 바라보고 있는 표정이 너무 귀엽다는 생각이 듭니다.

*출처:rumb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