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가게 되면 그 나라에서만 살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구매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이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에게도 해당이 되죠. 그렇다 보니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은 한국에서는 꼭! 이걸 사야 한다고 공유하고는 있는 쇼핑리스트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한국인들에게는 어디서나 일상적으로 구할 수 있는 제품들도 외국인들에게는 나라별로 쉽게 구할 수 없거나 유독 한국 제품이 좋아서 구매를 하는 경우들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외국 관광객들 사이에서 한국을 여행하면 반드시 사야 하는 아이템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인들에게는 매우 평범해 설마 저걸 꼭 산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제품들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전기밥솥

 

1980년대까지만 해도 일본산 코끼리 압력밥솥을 최고로 인정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이때만 해도 한국에서 일본산 압력밥솥은 부의 상징과도 같았죠. 하지만 최근 쌀을 주식으로 하는 나라에서는 한국산 전기밥솥을 최고로 인정을 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말하는 전기밥솥의 인기는 외국인들 사이에서 높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유명 남자 연애인을 모델로 기용을 하면서 '000압력밥솥' 'XXX압력밥솥'으로 더욱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2 김

특히 한국을 방문한 일본인들 사이에서 김은 매우 중요한 쇼핑 리스트라고 합니다. 'Laver'라고 외국인들 사이에 알려진 김은 특히 배우 하정우의 먹방짤을 통해 더욱더 유명해졌다고 하죠. 특히 참기름과 소금을 이용해 만든 김의 경우에는 다른 나라에서 생산되는 김의 비해 특이한 조리법으로 인해 더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3 로드샵 화장품

중국 관광객들에게 한국산 화장품은 상당히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특히 외국인들이 많이 방문했던 명동의 화장품 로드샵의 경우에는 각 브랜드 매출 1위를 달성할 만큼 중국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았다고 하는데요. 중국 관광객들은 한번 구매를 할 경우 박스채로 구매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4 손톱깎이 세트

 

한국인들에게 손톱깎이 하면 제일 먼저 떠 오르는 브랜드가 쓰리세븐으로 알려진 '777' 손톱깎이입니다. 이 제품은 외국에서도 상당히 인기가 높은 제품으로 내구성은 물론이고 품질까지 인정받아 고급 선물세트로 인기가 높다고 하는데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의 경우 자국에서 판매되는 제품의 가격보다 저렴해 필수적으로 구매를 한다고 합니다.

#5 인삼(홍삼) 제품

한국산 인삼은 고려시대부터 한국을 널리 알린 제품으로 지금까지도 외국인들 사이에서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특히 인삼(홍삼)을 가공한 제품의 경우에는 먹기도 좋고 피로 해소에 좋다는 이유로 많이들 찾는다고 하는데요. 이는 한국 드라마의 인기 등으로 인해 특정 회사의 PPL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그 인기도 높아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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