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은 직업 특성상 일반인들보다는 같은 계통에서 일을 하고 있는 연예인끼리 자연스럽게 만나고 연애를 하는 경우들이 많다고 합니다. 연예인 부부들이 많은 이유 역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일반인들과 만날 시간보다는 같은 업계에서 일을 하고 있는 연예인들과 만나는 시간이 더 많아서라고 하죠.

물론 연예인들이 연예인과 연애를 하면서 공개 커플로 발전을 하는 과정을 보면 스스로 연애를 하고 있다고 밝히는 것보다는 연애설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인정을 하는 경우들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연예계 대표적인 공개연애를 하고 있는 장수 커플 TOP 5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커플이 아직도 연애 중에 있을까요?

#1 수영&정경호

 

국내 최정상의 아이돌 그룹 멤버인 소녀시대의 '수영'과 배우 '정경호'는 교회에서 처음으로 알게 돼 지금까지 공개 연애를 하고 있는 대표적인 장수커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3년 2월 10월 두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만 해도 두 사람은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2014년 1월 한 언론사가 보도한 비밀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면서 결국 열애 사실을 인정하게 되었죠. 최근에는 수영이 한 예능에 출연해 정경호가 아직도 좋다는 발언을 하면서 또 한 번 화제가 된 적도 있습니다.

#2 신민아&김우빈

결별설이 매번 나오고 있지만 지금까지도 연애를 하고 있는 커플로 '신민아' '김우빈' 커플이 있습니다. 2015년 한 의류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만나 호감을 느꼈고 이후 연인관계로 발전했다는 두 배우 커플은 2017년 김우빈이 비인두암 4기 판정을 받았을 당시에도 결별설이 있었지만 모두 오보로 확인되었고 현재까지도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어려운 순간을 함께 이겨낸 만큼 결별설보다는 앞으로는 결혼 이야기가 들렸으면 하는 커플입니다.

#3 마동석&예정화

17살의 나이차로 화제가 되었던 '마동석' '예정화' 커플은 최근 결혼설이 돌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는 장수 커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6년 1월 한 언론사의 인터뷰를 통해 마동석은 예정화가 본인의 이상형이라고 밝혔고, 둘의 공통사가 영어와 운동이라는 점에서 서로 가까워지면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4 이시언&서지승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인그를 얻었던 이시언이 화차를 하면서 결혼설이 화제가 된 '이시언''서지승' 커플 역시 대표적인 장수 커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였던 서지수의 친동생으로 알려진 서지승은 2017년도부터 연애를 시작해 현재까지도 이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5 현아&이던

2018년 이던과의 공개 열애 사실을 알린 뒤 현아는 당시 소속사였던 큐브에서 퇴출되는 일을 경험하면서도 현재까지 인스타 및 SNS 등을 통해 꾸준히 함께 있는 사진을 올릴 정도로 애정 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알리고 있는 커플이죠. 최근에는 속옷만 입고 있는 커플 사진을 올려 크게 화제가 되었던 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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