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 집사>라는 단어가 있죠. 직접 고양이를 키울 수 없는 환경에 있거나 고양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인터넷 및 SNS 등을 통해 고양이 관련 영상과 사진들을 보면서 만족감을 느끼 사람들을 보통 지칭하는 말이죠. 그런데 최근 이런 랜선 집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영상이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 살고 있는 한 네티즌은 어느 날 자신이 키우고 있던 고양이가 특이한 방법으로 고양이 방석에 앉는 모습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자신의 SNS 계정(@GATO31320212/twitter)을 통해 공유를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공유된 동영상속에 등장하는 고양이는 고양이 방석을 앞발을 이용해 머리 씌우더니 이내 몸 전체를 고양이 방석에 넣고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해당 영상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고양이가 앞발을 사용하다니 정말 놀라워요" "기특하네 저걸 어떻게 터득했지?" "너무 편안해 보여요" "보면 볼수록 너무 웃겨요..ㅋㅋㅋ" "정말 신기해요 그런데 귀엽다"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이 동영상은 300만 정도의 조회수는 물론이고 6만 건이 넘는 리트윗과 19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앞발을 이용해 고양이 방석에 들어가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고양이 동영상, 보면 볼수록 정말 신기하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인 거 같습니다.

*사진출처:@GATO31320212/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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