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오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눈이 오면 많은 사람들은 눈사람을 만들거나 눈싸움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요. 최근 미국의 한 동물원에서는 폭설이 내린 상황에서 판다의 특이한 모습이 포착되어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 1월 31일 미국 워싱턴 DC에 많은 눈이 내렸다고 합니다. 워싱턴 DC에 있는 스미소니언 국립 동물원도 역시 하얀 눈으로 뒤 덮이면서 동물원의 많은 동물 들고 각자의 방식으로 눈을 즐겼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단언컨대 화제가 되고 있는 동물은 바로 판다라고 하는데요. 해당 동물원은 마치 어린아이 와도 같이 눈이 온 걸 좋아하는 판더의 모습을 SNS 계정에 공유를 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공개된 동영상속에 판더는 마치 눈 위에서 미끄럼틀이라도 타듯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고 합니다. 실수로 미끄러진 게 아니라는 걸 증명하듯 비탈길을 다시 걸어 올라가 또다시 미끄럼틀을 타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마치 어린아이 와도 같이 눈 위에서 미끄럼틀을 타는 판다의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은 박장대소를 할 수 분이 없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해당 동영상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야호..라고 외치는 소리가 들리는 거 같아요" "정말 어린아이처럼 너무 신나게 노네요" "그게 재미있다는 걸 역시 아는 거군요" "보고만 있어도 절로 웃음이 나오는 게 힐링이 되는 듯해요"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어떠세요? 어린아이처럼 눈 위에서 즐겁게 놀고 있는 판다의 모습, 보고만 있어도 정말 힐링이 되는 그런 동영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출처 : Smithsonian 's National Zoo and Conservation Biology Instit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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