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 태어난 중국 아기 판다 모습에 심쿵한 네티즌들(+반응)

한국과 마찬가지로 중국에서도 음력 설은 민족의 대명절로 그동안 만나지 못한 가족들이 함께 모이는 가장 중요한 명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명절을 기념하기 위해 중국에서는 특별한 이벤트가 펼쳐졌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펼쳐진 특별한 이벤트는 2020년에 태어난 아기 판다들의 총출동이라고 하는데요. 중국은 판다 외교라고 불릴 만큼 판다를 국가적인 차원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판다를 특별하게 관리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판다의 성격으로 인해 출생률이 낮기 때문이라고 하죠. 이번에 선보인 중국의 판다들은 총 10마리로 평균 연령은 6개월 정도이며, 가장 큰 쌍둥이 자매의 경우가 190일 정도라고 하는데요.

중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판다들의 모습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쿵후 판다들이 다 저기 있네요" "보기만 해도 너무 심쿵해요" "앞으로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판다의 기운을 받아 모두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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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