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열풍이 불면서 한국으로 여행 오는 관광객들이 해마다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한국을 처음 방문했을 때 다양한 한국의 문화와 한국인들만의 특징을 보고 놀라는 경우들이 많다고 합니다. 물론 그중에는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겠죠.

그래서 오늘 Newsyam 여행정보에서는 한국으로 여행 온 외국인들이 본 한국인들의 특징이라는 제목으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빨리빨리 문화부터 시작해 이해할 수 없다는 한국인들의 특징, 과연 외국인들 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TOP5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전기 절약을 잘 안하는 민족

외국인들이 한국에 왔을때 가장 놀라는 부분 중 하나가 전기를 아끼지 않는 문화라고 합니다. 특히 여름철 같은 경우 에어컨을 틀어놓은 매장들이 문을 열어놓는 모습을 보고 많이들 놀란다고 하는데요. 또한 퇴근을 할 때 회사나 상가들의 불이나 전광판들의 불빛이 켜져 있는 걸 본 외국인들은 한국인은 에너지 절약을 하지 않는 나라라고 인식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2 밤에도 활발한 올빼미 민족

전 세계를 여행다녀본 외국인들은 공통적으로 한국을 불이 꺼지지 않는 나라로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유럽이나 미국 등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나라들조차도 밤에는 문을 닫는 상점들이 많지만 한국에서는 오히려 심야 시간에 더 분비는 곳들이 많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한국으로 밤 문화를 즐기러 오는 여행객들이 많을 정도라고 합니다.

#3 스포츠에 하나가 되는 민족

 

한 외국 여행객은 한국으로 여행을 왔을때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바로 한일전 축구를 관람하던 모습이었다고 하는데요.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모든 사람들이 하나가 된 모습으로 응원을 하는 광경을 보고 놀랐다고 합니다. 한일전은 동네 족구도 지면 안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한국인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스포츠 경기죠. 그렇다 보니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한국인들의 열정적인 스포츠 문화를 보고 싶으면 한일전을 관람하라는 말이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4 미소가 없지만 친절한 민족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낯선 도시를 여행하다보면 길을 물어보거나 할 때가 있습니다. 이때 외국인들이 본 한국인의 모습은 미소가 없는 화난 표정이라 말을 걸기 무서울 정도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의외로 길을 물어본 외국인들에게 영어가 안되더라도 최대한 친절하게 길을 안내해주는 모습을 본 외국인들은 한국인들은 표정과 마음이 다른 사람들로 친절한 나라라는 인식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5 빨리 빨리 문화

"Ppalli Ppalli"라는 단어가 사전에 등록될 만큼 빨리 빨리는 이제 전 세계적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이며 한국인의 특징이라고 합니다. 언뜻 외국인들이 보기에는 참을성이 없는 부정적인 이미지로 보이지만 모든 일처리를 빨리해주는 한국인들의 특징으로 인해 오히려 외국인들 사이에서는 느긋한 다른 나라들과 비교를 했을 때 합리적인 특징이라는 인식으로 바뀌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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