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을 방문한 모든 외국인들이 100% 만족을 하는 건 아니라고 합니다.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바가지요금, 불친절한 서비스 등은 아직 개선할 사항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우리에게는 일상적인 모습이지만 외국인들 사이에서는 충격적인 부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Newsyam 여행정보에서는 외국인들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가장 충격을 받았던 한국의 문화 TO5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커피숍에서 노트북을 두고 화장실을 간다.
한국은 외국인들 사이에서 나름 치안이 좋은 나라라고 합니다. 그 단편적인 사례로 커피숍 등에서 테이블에 노트북, 휴대폰, 지갑 등을 두고 화장실에 가도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부분이라고 하는데요. 심지어 이렇게 자리를 비울 때 일행도 아닌 옆 사람이 무언의 약속으로 물건을 지켜주는 모습을 보고 상당히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한 외국인 네티즌은 만약 자신의 나라였으면 바로 모두 도둑을 맞았을 거라는 반응까지 보였다고 합니다.
#2 사진 좀 찍어 주실래요?
역시 치안과 관련된 부분으로 여행을 갔을 때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사진을 부탁하는 모습에 많은 외국인들이 인상적이었다는 반응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럽 및 일부 국가들에서는 낯선 사람에게 고가의 카메라 등으로 사진을 찍어 달라고 했을 경우 그대로 달아나는 일들이 흔하다고 합니다.
#3 커피숍에서 커피잔을 가져 가는 모습
사실 이 부분은 한국 사람들이라면 부끄럽게 생각을 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한 외국인 네티즌은 자국 커뮤니티 사이트에 한국을 방문한 뒤 충격적인 현장을 목격했다며 한국 방문 당시 <스타X스> 커피숍에서 손님이 머그컵을 가방에 담는 장면을 보고 충격적이었다는 글을 게시하면서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4 서비스로 음식을 더 주는 문화
미국의 한 네티즌은 한국 방문 당시 한국인 친구들과 한 전통시장의 전통 주점을 찾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테이블에서 주문하지 않은 음식을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먹고 있는 친구들에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후 이 네티즌은 한국 친구들로 하여금 서비스로 제공된 음식으로 한국에서는 서비스로 음식을 더 주는 문화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었다고 합니다.
#5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이모, 삼촌이라고 부르는 호칭
한국에서 유학을 하던 한 네티즌은 처음에는 한국 사람들이 모두 가족이라고 오해를 했다고 합니다. 처음 가는 식당과 주점에서 이모, 삼촌이라고 부르는 호칭을 두고 한 오해였다고 하는데요. 유럽 및 미국의 경우에는 이런 호칭 문화가 없기에 처음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 사이에서는 가끔 신기하게 느껴지는 경우들이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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