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이외에 스몰 웨딩 한 연예인 TOP 5

코로나19로 인해 최근 스몰 웨딩을 알아보는 예비 신혼부부들이 많다고 합니다. 수많은 하객들과 복잡한 결혼식보다는 자신들만의 결혼식을 만들고 싶은 예비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최근 스몰 웨딩이 새로운 트렌드라고 하는데요.

결혼식의 허례허식에서 벗어나 지인들과 가족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올리는 스몰웨딩은 일반적인 결혼식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게 들고, 온전히 자신들만의 결혼식을 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코로나19 시대에 새로운 결혼 방식이라고 하죠.

그렇다면 과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이효리♡이상순 부부 이외에 연예인들 중에는 어떤 커플들이 스몰 웨등으로 부부가 되었을까요?

#1 원빈♡이나영

원빈과 이나영의 결혼식은 결혼식 그 자체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결혼식이 더 화제가 된 건 그 유명한 강원도 정선의 밀밭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렸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였는데요. 현재는 결혼 후 자녀 한 명을 두고 육아에만 전념하고 있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조정치♡정인

장수 커플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던 커플이 바로 조정치,정인 커플이었습니다. 10년 동안 연애한 대표적인 장수 커플이었던 조정치,정인 커플은 연애 11년째인 2013년 11월 특별한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 하고 부부 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특히 이 부부가 더 화제가 되었던 건 혼인신고 후 지리산 등반으로 신혼여행을 대체 했다는 사연이 알려지면서 였다고 합니다.

#3 김무열♡윤승아

서울 근교에서 양가 친지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스몰 웨딩을 했던 이 부부는 3년 정도 연애를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 부부는 결혼 전 한 패션지와 함께 해외로 웨딩화보 촬영을 다녀온것으로 신혼여행을 대신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었죠. 일과 결혼 모두를 잡았다는 점에서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4 김나영 부부

성 있는 방송인으로 이름을 알린 김나영은 비연예인 출신의 남편과 제주도에서 비밀리에 결혼을 하면서 화제가 되었죠. 특히 홈파티 형식으로 치러진 결혼식에는 가족과 지인들 약 20명만 참석해 진정한 스몰웨딩으로 결혼식을 치뤄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5 봉태규♡하시시박

개성 있는 배우로 알려진 봉태규와 사진작가 하시시박 역시 스몰 웨등으로 부부가 되었죠. 이들은 서울의 한 야외 카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특히 화제가 되었던 건 당시 하시시박이 입은 드레스였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웨딩드레스가 아닌 하얀색 원피스를 선택한 하시시박의 원피스는 당시 크게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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