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병원이라고?'이색적인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진 병원의 놀라운 변신

코로나19로 올 연말 및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예전과는 많이 다릅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더욱더 추운 겨울이 되고 있죠. 하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고 계실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조금 특이한 방법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곳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병원입니다.

병원에서는 오랫동안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병원에서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물건들을 활용해 병원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장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병원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약품병, 수술용장갑, 소변기등을 활용했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건 크리스마스 시즌에 태어나는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양말을 준비했다는 점입니다.

비록 올겨울은 코로나19로 인해 예전과 같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기는 어렵지만 이럴 때일수록 가정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면서 오랜만에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한번 되새겨 보는 건 어떨까요?

마지막으로 병원에서 사용되는 용품들로 병원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연출한 모습들을 함께 감상하면서 이야기를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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