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재택근무를 하면서 가장 좋은 점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할 시간이 많아졌다는 점을 뽑은 직장인들도 많다고 하는데요. 최근 한 네티즌은 이러한 사실을 증명이라도 하는듯한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미츠'와 '료'라는 이름의 두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한 네티즌은 코로나19로 인해 불가피하게 재택근무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재택근무를 하면서 자신이 키우고 있는 반려묘와 관련된 사진과 동영상을 자신의 SNS계정(@@mitsu_muku0704/twitter)을 통해 공유를 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네티즌이 공유한 사진 속에는 노트북으로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 네티즌 품으로 고양이가 행복한 표정을 지우면 품 안에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재택근무 최고>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재택근무는 집사에게도 좋은 일이지만 고양이에게도 집사와 함께 할 시간이 더 많아졌기 때문에 좋은 일이라며, 언제까지일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고양이와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고 있다고 하는데요.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이곳이 천국인가' '고양이도 재택근무가 최고라고 말하는 거 같아요' '부럽다 정말 행복해하는 표정이 느껴져요'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어떠세요? 너무나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 재택근무는 분명 집사뿐만 아니라 고양이에게도 행복한 시간인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 및 동영상 출처:@mitsu_muku0704/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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